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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란으로 1438개 검색됨

  • 미리 기념한 2026년, 포르투기저 오토매틱 42 말의 해

    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IWC 샤프하우젠이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기념해 특별한 타임피스 ‘포르투기저 오토매틱 42 말의 해’를 500점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IWC 샤프하우젠은 특별 에디션을 공개해 매년 새해를 맞이하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신제품은 힘과 에너지, 자유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말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포르투기저 오토매틱 42 말의 해 ‘포르투기저 오토매틱 42 말의 해’는 직경 42mm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를 갖췄는데 특히 한층 슬림해진 측면 프로파일은 더욱 세련되고 우아해진 실루엣을 자랑한다. 동양 문화권에서 친숙하게 활용되는 붉은 컬러에서 착안한 버건디 다이얼은 강렬함을 더하면서도 포르투기저 고유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9시 방향에 스몰 세컨즈와 3시 방향에 파워 리저브 디스플레이를 갖춘 독특한 다이얼 레이아웃은 2000년에 출시된 최초의 포르투기저 오토매틱(Ref.5000)에서 유래한 디자인이다. 이에 더해 골드 도금 핸즈와 인덱스는 다이얼의 색감을 더욱 풍부하게 완성했다. 포르투기저 오토매틱 42 말의 해 신제품은 IWC의 기술력이 집약된 오토매틱 무브먼트 52011 칼리버로 구동된다. 이 무브먼트는 세라믹 부품을 사용해 내구성과 정확도를 높였으며 IWC만의 양방향 와인딩 메커니즘인 펠라톤 와인딩 시스템을 적용했다. 두 개의 배럴을 탑재한 이 무브먼트는 7일 간의 파워 리저브를 보장한다. 포르투기저 오토매틱 42 말의 해의 백 케이스. ‘포르투기저 오토매틱 42 말의 해’는 블랙과 버건디 두 가지의 악어가죽 스트랩 중 선택해 더욱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으며 스테인리스 스틸 홀딩 버클도 함께 제공된다.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케이스를 통해서는 이 시계의 하이라이트인 질주하는 말의 형상이 새겨진 골드 로터를 감상할 수 있다. Editor : Choi Ha Young

  • 정말 오랜만에 시계 하나 샀습니다. 내돈내산을 했으니 언박싱을 했습니다! 무슨 시계일까요?

    되돌아보니 올해에는 시계를 거의 못산 거 같습니다. 시계 유튜버로서 반성하는 의미로 최근에 큰맘 먹고 시계 하나 구입했습니다. 국내에서 구입한 게 아니라 해외직구인데, 이 시계가 참 재미있습니다. 아무런 준비 없이 시계가 배송되자마자 그 자리에서 언박싱을 촬영 했습니다. 이 시계가 궁금하신 분들은 댓글 달아주시면 구매 정보도 드릴 수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 주얼리와 시계의 경계를 허문 바쉐론 콘스탄틴 그랜드 레이디 칼라

    바쉐론 콘스탄틴이 2024년에 출시된 ‘그랜드 레이디 칼라’에 컬러 스톤을 더해 1979년 칼리스타에서 시작된 하이 주얼리 시계 역사에 새로운 챕터를 추가했다. 컬러 스톤을 더한 모델은 950 플래티넘 소재에 다이아몬드와 에메랄드를 세팅한 버전과 18K 화이트 골드 소재에 루비 또는 사파이어를 세팅한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그랜드 레이디 칼라 – 사파이어 1979년, 바쉐론 콘스탄틴은 레이몬드 모레티(Raymond Moretti)의 혁신적인 디자인의 칼리스타를 유니크 피스로 선보였다. 이듬해에는 레이디 칼라가 공개되었는데, 옐로 골드를 조각하여 완성한 시계에는 총 30 캐럿에 달하는 에메랄드 컷 다이아몬드 108개가 세팅되었다. 이후 칼라 시리즈는 미스 칼라, 퀸 칼라, 로드 칼라, 킹 칼라, 도치스 칼라 등의 여러 버전으로 이어졌다. 그랜드 레이디 칼라 – 루비 2001년, 18K 화이트 골드 블록을 조각하여 완성한 싱글 피스 케이스와 새틴 스트랩을 갖춘 레이디 칼라 모델은 제1회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GPHG)에서 주얼리 무문을 수상했다. 2010년에는 레이디 칼라 출시 3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바쉐론 콘스탄틴이 고안하여 미국 보석 감정 연구소(GIA)에 등록된 독특한 플레임 컷을 도입한 레이디 칼라 플레임이 출시되었다. 그리고 지난 2024년, 다이아몬드와 화이트 아코야 펄, 블랙 오닉스 비즈의 모노크롬 조합으로 완성된 그랜드 레이디 칼라를 선보이며 주얼리 시계의 창의성의 한계를 넓혀 나갔다. 그랜드 레이디 칼라 – 에메랄드 브레이슬릿, 시계, 주얼 피스의 기하학적 디자인과 소뜨와 네크리스의 유려한 실루엣을 모두 담아낸 그랜드 레이디 칼라는 아르 데코 스카일을 고스란히 표현하고 있다. 세 가지 모델은 각각 총 39.4 캐럿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4개의 교체 가능한 요소로 구성되었다. 3열 리비에르 스타일 브레이슬릿에는 103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있으며, 중앙 열에는 사파이어, 루비 또는 에메랄드로 구성된 8개의 진귀한 스톤이 장식되어 있다. 주얼 피스에는 12 개의 다이아몬드와 중앙의 커다란 원뿔 컷 사파이어, 루비 또는 에메랄드가 세팅되었는데, 컬러 스톤은 모두 스위스 젬스톤 연구 재단(Swiss Foundation for the Research of Gemstones)의 SSEF 인증을 받았다.   그랜드 레이디 칼라의 제작 과정. 시계에는 에메랄드 컷으로 세팅된 동일한 진귀한 컬러 스톤 두 개가 다이아몬드 세팅 다이얼 주변에 장식되어, 10개의 에메랄드 컷 다이아몬드의 반짝임과 대비를 이룬다. 시계와 주얼 피스는 모두 브레이슬릿이나 소뜨와에 완벽하게 장착되도록 제작되었는데, 길이 85cm의 소뜨와는 눈부신 광채를 선사하는 112개의 라운드 형태 아코야 펄이 폴리싱 처리된 진귀한 스톤 비즈 및 장식용 스톤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완성되었다. 그랜드 레이디 칼라의 제작 과정. 다양한 방식으로 착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주얼리를 향한 여성의 열망에 부응하는 그랜드 레이디 칼라는 네 가지 다른 방식으로 착용 가능한 요소를 갖추어 상황에 맞게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소뜨와에 시계를 장착하면, 펜던트 시계를 착용한 여성들이 손끝으로 소뜨와를 살짝 들어 올려 시간을 확인하던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반의 우아한 스타일을 재현한다. 소뜨와 또는 브레이슬릿에 장착한 시계는 별도의 도구가 필요 없는 숨겨진 잠금 메커니즘을 활용하여 손쉽게 주얼 피스로 교체할 수 있다. 그랜드 레이디 칼라 – 루비 디자이너의 오리지널 구아슈 드로잉과 정품 보증서가 들어 있는 특별 제작된 문서 홀더와 함께 우아한 박스에 담겨 제공되는 그랜드 레이디 칼라는 1755년 설립 이래 바쉐론 콘스탄틴을 정의해 온 창의성과 탁월한 기술력을 향한 퀘스트를 입증하는 모델이다. Editor : Lee Eun Kyong

  • 블랑팡 빌레레 컬렉션에 담긴 우아함의 정수

    블랑팡의 빌레레(Villeret) 컬렉션은 1735년 브랜드가 탄생한 스위스 마을의 이름을 딴 라인이다.빌레레라는 이름이 메종의 가장 클래식한 라인에 공식적으로 붙게 된 시기는 2003년이지만, 그 정신과 미학 그리고 본질적인 DNA 등은 이미 그보다 20년 전부터 이어져오고 있었다. 빌레레 울트라 슬림 1983년에 블랑팡은 시대를 대표하는 작품을 선보였다. 당시 세계에서 가장 작은 문페이즈 컴플리트 캘린더로 등장한 이 타임피스는 절제된 우아함과 더블 스텝 베젤의 정제된 비율로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는 빌레레의 미학적 코드를 이미 구현하고 있었다. 빌레레는 시계 산업이 큰 변화를 겪던 1980년대에 스위스 기계식 시계에 대한 신뢰를 다시 세운 하나의 강력한 상징이었다. 값싼 쿼츠 시계가 급속히 확산되던 시대의 흐름 속에서 블랑팡은 기계식 타임피스가 지닌 정교한 장인 기술, 예술적 아름다움, 전통과 혁신의 조화 등를 통해 그 고유한 가치를 증명했다. 빌레레 울트라 슬림 블랑팡은 이번 가을에 레드 골드와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한 2가지 사이즈(직경 40mm와 33.20mm)의 3가지 아이코닉 모델을 총 16가지 레퍼런스로 출시해 빌레레 컬렉션의 영역을 다채롭게 확장했다. 이번 신제품들은 골든 브라운 선버스트 다이얼과 골드 포인트를 더한 오펄린 다이얼, 베이지와 블루 그레이 톤의 교체형 스트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색상과 소재를 통해 한층 깊이 있는 해석을 새롭게 펼쳐냈다. 빌레레 컴플리트 캘린더 리디자인한 핸즈는 야광 인서트를 더해 어둠 속에서도 선명한 가독성과 함께 현대적인 감각을 동시에 구현한다. 18K 골드 로마 숫자 인덱스는 상단의 새틴 피니싱 마감과 측면의 폴리싱 베젤 마감으로 정제된 입체감을 더하고, 전통적인 숫자 ‘12’ 대신 ‘JB’ 심볼을 적용해 더욱 조화롭고 선명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3시 방향에 위치한 날짜 창도 한층 넓고 균형 잡힌 비율로 설계했다. 빌레레 컴플리트 캘린더의 다이얼. 문페이즈 캘린더 모델은 더 넓어진 창 속에서 세라믹 디스크 위의 돔형 골드 문이 은은한 새틴 피니싱으로 완성되어 부드럽고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전한다. 캘린더 기능은 언제든 안전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설계했는데, 직경 33.20mm 모델은 케이스 밴드에 전통적인 코렉터를 적용했으며, 직경 40mm 모델은 2005년에 특허를 출원한 언더 러그 코렉터를 탑재해 손끝으로 부드럽게 눌러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특히 이 모델은 슬림한 베젤과 확대된 크라운, 정제된 러그 라인 등이 조화를 이루며 한층 가벼워진 실루엣 속에서 존재감 있는 균형미를 선사한다.   빌레레 우먼 데이트 문 페이즈 블랑팡 회장 겸 CEO인 마크 A. 하이에 크(Marc A. Hayek) 는 “이 컬렉션의 모든 변화에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빌레레는 우리의 워치메이킹 전통을 상징함과 동시에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이 언제나 섬세하게 새로워질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빌레레와 함께라면 어떤 순간에도 지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Editor : Lee Eun Kyong

  • 팝 아트와 만난 타임피스, 피아제 앤디 워홀 시계 ‘콜라주’

    2024년 피아제는 앤디 워홀 재단(Andy Warhol Foundation for the Visual Arts)과 공식 파트너십을 맺으며 이를 계기로 앤디 워홀이 사랑했던 시계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앤디 워홀 워치’를 출시했다. 최근 피아제와 앤디 워홀 재단은 협업의 범위를 더욱 확장해 앤이 워홀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손목 위에 구현한 캡슐 컬렉션 ‘콜라주’를 선보였다. 앤디 워홀 시계 앤디 워홀은 다른 물건들처럼 시계도 자주 즉흥적으로 구입했다. 1987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약 300점에 달하는 시계를 수집했으며, 그중에는 피아제 시계 7점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어 그가 사망한 이듬해인 1988년에 뉴욕 소더비 경매에 7점의 시계가 출품되었고, 피아제는 그 가운데 4점을 구매해 스위스 피아제 프라이빗 컬렉션에 소장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전설적인 ‘15102’다. 블랙과 골드의 세련된 조화가 눈에 띄는 이 시계는 메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장 클로드 게이트(Jean-Claude Gueit)가 디자인한 직경 45mm의 시계로, 1972년에서 1977년 사이에 한정 수량으로만 제작되었다. 앤디 워홀 시계 ‘콜라주’ 한정 에디션 훗날 이 디자인은 피아제가 창립 140주년을 맞이한 2014년에 ‘블랙 타이’로 새롭게 탄생했다. 과거에도 피아제와 앤디 워홀 사이의 인연이 거론되기는 했으나, 2024년 가을 피아제와 앤디 워홀 재단이 공식 협업을 맺으며 비로소 둘의 관계가 공인되었다. 그로부터 한 해가 지난 2025년 10월에 출시된 ‘앤디 워홀 시계 ‘콜라주’ 한정 에디션’은 다채로운 오너먼트 젬스톤으로 구성된 마르케트리 다이얼이 특징이다. 앤디 워홀 시계 ‘콜라주’ 한정 에디션의 제작 과정 추상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이 다이얼은 워홀이 1986년에 제작한 대표적인 폴라로이드 콜라주 <자화상>을 연상하게 한다. 또한 1973년 앤디 워홀이 착용했던 시계와 동일한 컬러인 블랙 오닉스 바탕에 나미비아산 옐로 서펜틴, 핑크 오팔, 그린 크리소프레이즈 등을 얇게 세공한 오너먼트 스톤이 어우러져 있다. 1973년 앤디 워홀이 직접 착용한 시계를 오마주해 옐로 골드로 제작한 이 시계는 계단 디테일을 살린 직경 45mm의 옐로 골드 케이스가 다이얼을 감싸고, 차분한 그린 스트랩이 다이얼의 색감을 살리면서 깊이를 더한다. 앤디 워홀 시계 ‘콜라주’ 한정 에디션의 백 케이스. 앤디 워홀 시계 ‘콜라주’ 한정 에디션의 백 케이스는 버티컬 새틴 피니시로 마감하고, 시계 내부에는 피아제가 자체 개발한 오토매틱 기계식 무브먼트인 칼리버 501P1을 탑재했다. 또한 백 케이스에는 다이얼 디자인의 모티프가 된 앤디 워홀의 자화상을 음각으로 새기고 피아제 로고와 앤디 워홀의 서명을 함께 더했다. Editor : Lee Eun Kyong

  • 여행자를 위한 시계 리차드 밀 RM 63-02 오토매틱 월드타이머

    리차드 밀이 여행자를 혁신적인 기능과 브랜드 특유의 세련된 디자인을 결합한 ‘RM 63-02 오토매틱 월드타이머’를 선보였다. 여행 정신과 워치메이킹의 정수를 담아낸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월드타이머 기능을 회전 베젤에 직접 탑재했다는 점이다. 기존의 크라운이나 푸셔 방식 대신 리차드 밀은 무브먼트와 케이스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설계해 직관적인 조작 방식을 구현했다. RM 63-02 오토매틱 월드타이머 마이크로 블라스트 처리된 레드 골드 베젤은 볼 베어링 위에서 부드럽게 회전하며 사용자가 원하는 도시를 즉시 해당 시간대로 전환한다. 이 베젤은 시침 휠과 연결되어 12시 방향에 위치한 도시의 시간을 맞추는 동시에 나머지 23개 도시의 시간도 함께 조정한다. 내부 플랜지의 24시 간 인덱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시간을 확인할 수 있으며, 로즈와 버건디의 투톤 디스크는 낮과 밤을 구분해 표시한다. RM 63-02 오토매틱 월드타이머 직경 47mm, 두께 13.45mm의 원형 케이스는 새틴 마감된 레드 골드에 폴리싱 마감된 엣지가 더해져 은은한 대비를 이뤘다. 여기에 케이스 전면과 동일한 마감이 적용된 5등급 티타늄 소재의 미들 케이스가 어우러져 전체 디자인을 완성했다. 특히 백 케이스는 섬세한 곡률로 가공되어 손목 곡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밀착되며, 장시간 착용 시에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총 106개 부품으로 구성된 무브먼트 통합 케이스 중 12개 부품은 월드타이머 베젤 구동을 위해 설계됐으며, 칼리버 CRMA4에는 86개의 부품이 추가됐다. RM 63-02 오토매틱 월드타이머의 백 케이스. 리차드 밀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CRMA4 오토매틱 무브먼트는 고강도의 검증 테스트를 거친 5등급 티타늄 소재의 베이스 플레이트와 브릿지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다이얼 전면을 가로지르는 브릿지는 블랙 로듐 코팅과 원형 브러싱 마감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오버사이즈 날짜 창의 가독성을 높였다. 12시 방향의 날짜 창은 두 개의 스켈레톤 티타늄 디스크로 구성되어 있으며 11시 방향에 위치한 골드 소재의 푸셔로 조정할 수 있다. RM 63-02 오토매틱 월드타이머의 다이얼. 오픈워크 구조의 브릿지는 기능 셀렉터 디스크까지 드러내는데 4시 방향의 푸셔를 통해 와인딩(W), 시간 조정(H), 중립 모드(N)로 손쉽게 전환할 수 있는 이 장치는 크라운 조작 시 발생할 수 있는 손상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고속 회전 배럴은 레드 골드와 5등급 티타늄으로 제작된 양방향 로터로 와인딩 되어 최대 5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전체 기어 트레인에는 특별히 개발된 형태의 20°의 압력각을 지닌 인벌루트(involute) 기어 치열을 적용해 에너지 전달 효율을 높였으며 가변 관성 밸런스 휠의 정밀한 작동을 보장한다. 칼리버 CRMA4의 제작 과정. 무브먼트의 마감 역시 리차드 밀의 장인정신이 깃든 세밀함이 반영됐다. 폴리싱 마감된 앵글라주와 직선 브러싱 마감된 모서리, 마이크로 블라스트 마감와 함께 PVD 및 전기 플라즈마 코팅을 더한 브릿지 그리고 원형 브러싱 마감된 휠에 이르기까지 모든 디테일은 하나하나 정교함을 드러내며 칼리버 CRMA4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최고 수준의 워치메이킹 기술을 통해 월드타이머 컴플리케이션을 새롭게 구현한 이 시계는 100점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Editor : Choi Ha Young

  • 새롭게 쓰여지는 메종의 이야기, 레이디 아펠 발 데 자모르 오토메이트

    반클리프 아펠은 메종의 고유한 유산의 바탕이 된 파리에 경의를 표하는 다양한 타임피스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또한 1895년 알프레드 반 클리프(Alfred Van Cleef)과 에스텔 아펠(Estelle Arpels)의 결혼으로 시작된 메종은 설립 초기부터 사랑을 통해 창의성을 키워왔다. 레이디 아펠 발 데 자모르 오토메이트 워치 사랑은 행운, 자연과 더불어 반클리프 아펠에 영감을 불어넣는 중요한 원천이며, 삶을 향한 긍정적인 비전을 구현하고 있다. 이에 대한 메종의 열정적인 헌신은 고귀한 사랑의 상징인 플라워 부케, 큐피드, 러브버드, 은밀히 고백하는 사랑의 메시지, 사랑스러운 커플 등을 통해 표현된다. 이 상징적인 요소들은 주얼리와 워치 작품들을 아름답게 장식하고 있는데, 특히 퐁 데 자모르(Pont des Amoureux) 컬렉션의 워치 작품들은 연인들이 주고받는 세심한 마음과 서정이 담긴 사랑을 느끼게 한다. 레이디 아펠 퐁 데 자모르 프렝땅 워치 2025년 반클리프 아펠은 퐁 데 자모르 워치로 탄생시킨 메종의 이야기를 이어가며 새로운 ‘레이디 아펠 발 데 자모르 오토메이트(Lady Arpels Bal des Amoureux Automate) 워치’를 선보였다. 이 로맨틱한 타임피스는 반클리프 아펠이 새롭게 선보인 장식을 도입해 커플의 만남이 은밀하게 이루어지는 풍경을 그려냈다. 레이디 아펠 발 데 자모르 오토메이트 워치 19세기에 사랑받았던 파리 교외 지역의 야외 댄스 카페인 겡게트의 매혹적인 분위기를 재해석한 장면은 새롭게 개발한 오토마통 무브먼트로 구현했다. 정오와 자정마다 연인들이 서로 만나 입맞춤의 순간을 맞이하는 낭만적인 장면은 워치의 온-디맨드 애니메이션 버튼을 눌러 원하는 순간마다 재현할 수도 있다. 시간과 분은 이 컬렉션의 시그니처 기능인 더블 레트로그레이드 시스템을 통해 2개의 별이 움직이며 표시하는데, 다이얼의 내부가 5개의 각기 다른 평면으로 구성되어 입체적인 효과와 깊이감이 더욱 돋보인다. 레이디 아펠 발 데 자모르 오토메이트 워치의 다이얼. 제네바의 반클리프 아펠 워치메이킹 전문가들이 심혈을 기울여 선보인 새로운 오토마통 무브먼트는 무려 4년에 걸친 연구와 개발 기간을 거쳐 완성되었다. 애니메이션이 시작되면 주인공들이 저마다 생명력을 펼쳐내는데, 장인들이 섬세하게 구현한 각각의 동작들은 이를 실행하는 요소들로 연결되어 서로에게 다가가거나 기울어지는 장면들을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동작으로 이어지게 한다. 이 메커니즘은 매우 작은 크기로 설계되어 슬림한 케이스에 꼭 맞는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다이얼의 장식 아래에 절묘하게 숨겨져 있다. 레이디 아펠 발 데 자모르 오토메이트 워치의 오토마통 무브먼트 제작 과정. 레이디 아펠 발 데 자모르 오토메이트 워치의 다이얼은 16세기 프랑스에서 처음 개발된 그리자유 에나멜 기법으로 완성했다. 메종의 장인들은 전통적인 예술 기법인 그리자유를 통해 별빛이 가득 흐르는 밤에 존재하는 빛과 어둠의 대비를 생생히 구현했다. 이 작품은 희소성이 돋보이는 기법을 2가지로 변형시켜 매혹적인 분위기를 배가했다는 점에서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레이디 아펠 발 데 자모르 오토메이트 워치의 에나멜 페인팅 과정. 전통적인 그리자유 에나멜 기법은 워크숍 장인들이 ‘블랑 드 리모주(Blanc de Limoges)’로 알려진 화이트 에나멜 파우더를 블루 컬러의 배경에 2개 레이어를 형성하며 도포하는 방식이다. 다채로운 톤의 블루 컬러를 적용한 컬러 그리자유 에나멜 기법으로 작품이 전하는 이야기를 더욱더 강조하고, 등불의 빛나는 광채를 표현하기 위해 옐로 컬러를 더했다. 이 에나멜링 기법으로 원하는 결과를 얻으려면 다이얼마다 약 40시간에 이르는 작업과 12회의 가마 소성이 요구된다. 레이디 아펠 발 데 자모르 오토메이트 워치의 제작 과정. 축제 분위기를 더하는 환한 등불과 화이트 골드 소재로 표현한 자갈밭 역시 메종의 장인들이 수공으로 제작했다. 다이얼에 표현한 장면은 케이스 뒷면에서도 계속되며, 사파이어 크리스털 위에는 에나멜 데칼 기법과 인그레이빙 기법을 적용해 연인들의 정겹고 아름다운 춤을 묘사했다. Editor : Lee Eun Kyong

  • 아이코닉 타임피스의 재탄생, 루이 비통 몬터레이

    루이 비통이 메종 최초의 손목시계인 LV I과 LV II에서 영감을 받은 타임 온리 워치 ‘루이 비통 몬터레이’를 선보였다. 세계적인 이탈리아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가에 아울렌티(Gae Aulenti)가 디자인한 헤리티지 타임피스 LV I과 LV II는 1988년 출시됐으며 신제품은 이에 대한 경의의 의미를 담은 188점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루이 비통 몬터레이 메종의 여행 정신을 구현한 오리지널 LV I과 LV II는 시그니처 페블 형태의 케이스와 크라운을 12시 방향에 배치한 아이코닉한 디자인의 시계로 오늘날까지도 컬렉터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라 파브리크 뒤 떵 루이 비통(La Fabrique du Temps Louis Vuitton)은 섬세한 장인 정신을 통해 이 시그니처 디자인 코드를 신제품에 한층 모던하고 우아한 감각으로 담아냈다. LV I 직경 39mm의 옐로 골드 페블 케이스를 갖춘 ‘루이 비통 몬터레이’는 화이트 그랑 푀 에나멜 다이얼 위에 선명한 컬러 악센트와 고유한 그래픽 특성을 더해 아이코닉 피스의 미학을 순수하면서도 대담하게 담고 있다. 레드와 블루 컬러의 레일웨이 아워·미닛 트랙은 오리지널 모델의 헤리티지를 반영한 것이며 여기에 레드 시린지(syringe) 스타일 아워·미닛 핸즈와 블루 세컨드 핸즈를 매치해 더욱 선명한 컬러 악센트를 더했다. 루이 비통 몬터레이 ‘루이 비통 몬터레이’에 적용된 화이트 그랑 푀 에나멜은 정교한 노하우와 고도의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그랑 푀 에나멜 중에서도 가장 구현하기 까다로운 컬러 중 하나이다. 결점 없는 컬러를 완성하기 위한 공정은 우선 에나멜 파우더를 현미경으로 관찰해 불순물 유무를 검사하는 것부터 시작된다. 이어 섬세한 붓을 이용해 유리섬유로 표면 처리된 화이트 골드 베이스 위에 에나멜을 약 20시간에 걸쳐 수작업으로 여러 차례 도포하고 구워내는 정밀한 레이어링 과정을 거친다. 피니싱 단계에서는 다이얼 표면을 페이퍼글라스로 연마해 에나멜 유리화에 적합한 상태로 만든 후 720°C에서 서서히 구워내는 소성 과정을 10회 반복해 고유의 풍성함과 깊이감을 더한다. 이렇게 구현된 빛나는 화이트 컬러 위에 레드, 블루, 블랙 에나멜 데칼을 여러 차례 정밀 장비로 스탬핑하는 공정을 거치면 비로소 시그니처 다이얼이 모습을 갖춘다. 루이 비통 몬터레이의 제작 과정. 헤리티지의 정수가 깃들어 있는 이 타임피스의 케이스 역시 라 파브리크 데 부아티에 루이 비통(La Fabrique des Boîtiers Louis Vuitton)에서 전 공정을 거치고 수작업으로 폴리싱 마감해 탄생했다. 12시 방향에 위치한 크라운은 수작업을 통해 클루 드 파리 패턴으로 마감해 탁월한 촉감과 감성적인 매력을 선사하며 백 케이스는 가에 아울렌티의 아방가르드한 비전을 담은 오리지널 모델의 고유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 러그가 없는 옐로 골드 케이스와 조화를 이루는 블랙 송아지 가죽 스트랩에는 퀵 릴리즈 시스템이 적용돼 편리함을 더했다. 루이 비통 몬터레이의 제작 과정. 과거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재탄생시킨 ‘루이 비통 몬터레이’는 오리지널 모델에 탑재됐던 쿼츠 칼리버 대신 인하우스 오토매틱 무브먼트 LFTMA01.02를 탑재해 시대를 거쳐 혁신을 이룬 루이 비통의 워치메이킹을 반영했다. 45시간의 파워리저브를 보장하는 이 무브먼트는 메인 플레이트에 원형 그레인, 브리지에 샌드블라스트 마감을 더했으며 로즈 골드 로터에는 LV 모노그램을 연상시키는 V-노치 디테일을 새겨 메종의 장인정신을 드러냈다. Editor : Choi Ha Young

  • 러너를 위한 태그호이어 커넥티드 칼리버 E5ⅹ뉴발란스

    태그호이어가 뉴발란스와의 스페셜 콜라보레이션 에디션 ‘태그호이어 커넥티드 칼리버 E5 x 뉴발란스 에디션’을 공개했다. 태그호이어 커넥티드는 2015년 첫 출시 이후 럭셔리 스마트 워치 분야를 선도해왔고 성능과 디자인 측면에서 보다 진화된 이번 신제품은 커넥티드 라인의 5세대 모델이다. 태그호이어 커넥티드 칼리버 E5 x 뉴발란스 에디션 러닝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태그호이어 커넥티드 칼리버 E5 x 뉴발란스 에디션’은 인간의 퍼포먼스 향상이라는 공통된 열정을 지닌 두 브랜드를 하나로 연결했다. 샌드 블라스트 마감을 더한 블랙 DLC 코팅 티타늄 소재의 직경 40mm 케이스를 갖춘 이 시계는 돔형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탑재해 디스플레이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6시 방향에는 뉴발란스 로고를 장식해 포인트를 더했으며 뉴발란스 신발에서 영감을 받은 스트랩은 패브릭과 러버가 결합된 소재와 편안한 쿠션 시스템을 갖춰 활동 중 안정감을 높여준다.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이 신제품은 두 브랜드를 기념하는 역동적인 스플릿 디자인과 경쾌한 그린 컬러 포인트가 더해진 과감한 디자인의 패키지에 담겨 제공된다. (좌)태그호이어 커넥티드 칼리버 E5 x 뉴발란스 에디션 (우) 태그호이어 커넥티드 칼리버 E5 x 뉴발란스 에디션의 패키지. 열정적인 러너를 위한 ‘태그호이어 커넥티드 칼리버 E5 x 뉴발란스 에디션’은 태그호이어 OS을 기반으로 작동하며 뉴발란스가 제안하는 6가지 러닝 플랜과 뉴발란스 워치 페이스를 탑재했다. 스위스 워치메이킹의 정밀성에 디지털 엔지니어링이 결합된 태그호이어 OS는 보다 향상된 인터페이스와 가독성을 자랑한다. 통합 스피커와 마이크를 갖춰 통화 및 음성 어시스턴트 기능을 지원해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며 활동 추적, 날씨 업데이트를 포함한 직관적인 맞춤형 위젯이 내장됐다. 태그호이어 커넥티드 칼리버 E5 x 뉴발란스 에디션의 디스플레이. 심박수, GPS, 고도계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신제품은 웰니스 액티비티 앱과 전용 심박수 앱을 지원해 일상 속 스마트 워치의 역할을 확장했다. 웰니스 액티비티 앱은 일일 활동량을 직관적이고 흥미롭게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소모 칼로리, 걸음 수, 활동 시간을 정밀하게 기록한다. 전용 심박수 앱은 하루 동안의 최소 및 최대 심박수에 대한 상세한 통찰과 함께 지속적인 실시간 측정 값을 나타낸다. 태그호이어 커넥티드 칼리버 E5 x 뉴발란스 에디션 착용자의 시간과 활동을 넘어 정신적인 측면까지 측정하는 도구로 자리매김한 신제품에는 올 겨울 수면 추적 기능, 산소포화도 모니터링, 심박수 변화도를 비롯한 종합 웰니스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배터리 성능 역시 한층 향상된 신제품은 한번의 충전으로 저전력 모드에서 최대 2일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페어링 속도와 MFi(Made for iPhone) 인증을 통해 아이폰과의 호환성도 개선되었다. 태그호이어 커넥티드 칼리버 E5 뉴발란스 에디션과 함께 공개된 ‘태그호이어 커넥티드 칼리버 E5’는 직경 45mm 사이즈와 직경 40mm 사이즈로 출시됐다. 직경 45mm 모델은 스테인리스 스틸 버전과 샌드 블라스트 마감된 블랙 DLC 코팅 티타늄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였고 직경 40mm 모델은 스테인리스 스틸과 로즈 골드 PVD 두 가지 모델로 만나볼 수 있다. 워치 페이스는 까레라, 아쿠아레이서, 포뮬러 1 등 아이코닉한 브랜드 유산을 반영해 한층 다양하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으며 스트랩 시스템은 러버, 가죽, 메탈, 나일론 등 폭넓은 소재와 컬러 옵션을 갖췄다. Editor : Choi Ha Young

  • 독일 장인정신의 정수, 글라슈테 오리지널 세나토 마이센

    독일 워치메이커 글라슈테 오리지널과 마이센 포슬린 매뉴팩처는 각기 다른 영역에서 독일 장인정신의 정수를 대표한다. 두 전통 있는 하우스는 오랜 우정을 이어왔으며, 이는 특별한 협업 프로젝트로 이어졌다. 세나토 마이센 글라슈테 오리지널과 마이센 매뉴팩처는 많은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두 하우스는 수 세대에 걸쳐 계승된 장인정신의 유산을 지켜왔으며, 이를 통해 각각의 고향을 최고 품질과 일관성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2025년, 글라슈테 오리지널은 글라슈테 워치메이킹 180주년을 기념하고 있으며, 유럽 최초의 도자기 제조소인 포슬린 매뉴팩처 마이센은 315년에 걸친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이러한 헤리티지를 간직한 두 브랜드가 만나, 풍부한 경험과 디자인 전문성을 세 가지 타임피스로 구현한 결과물이다. 세나토 마이센 글라슈테 오리지널은 글라슈테 워치메이킹 180주년을 기념하며 마이센과 함께한 미니어처 예술 작품, ‘세나토 마이센’을 선보였다. 직경 40mm 사이즈의 레드 골드 케이스 안에는 수공으로 채색된 다이얼이 자리하며, 시와 분만 표시한다. 이러한 순수주의적 해석은 시계의 미학을 두 가지 방식으로 드러난다. 울트라씬 무브먼트는 유례없는 슬림한 프로파일을 완성하는 동시에, 우아하게 휘어진 두 개의 레드 골드 핸즈는 장식의 아름다움을 배가시킨다. 세나토 마이센 다이얼은 극도로 얇은 포슬린 디스크로 제작되었다. 이는 섭씨 1,400도에서 소성한 후, 완벽하게 평평한 표면과 뛰어난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세심한 검사를 거친다. 이후 장식, 문자, 로마 숫자가 가는 붓으로 여러 겹 수공으로 채색되며, 각 층은 원하는 색의 깊이를 구현하기 위해 섭씨 900도 가마에서 다시 소성된다.   세나토 마이센의 다이얼. 새로운 세나토 마이센은 세 가지의 다이얼 디자인을 지니고 있다. 첫 번째 버전은 150점 한정판으로, 마이센 포슬린 매뉴팩처의 장식미가 돋보이는 ‘미스틱 메종’을 섬세한 그레이 톤으로 완벽한 화이트 바탕 위에 우아하게 표현했다. 두 번째 버전 역시 150점 한정판으로, 같은 장식을 담았지만 색조는 포슬린 예술의 기원을 떠올리게 한다. ‘미스틱 메종’의 로카이유 모티프가 이번에는 그린 셀라돈 바탕 위에 펼쳐지며, 이 색조는 9세기 중국에서 제작된 투명한 녹색의 셀라돈 유약 도자기에서 유래한 것이다. 세나토 마이센 세 번째 모델은 마이센의 ‘데코어벨텐’ 크레이터 화병에서 영감을 받은 아이코닉한 모티프를 장식적인 콜라주로 풀어낸 디자인이 특징이며, 단 8점 한정판으로만 제작된다. 작가는 동물과 꽃을 화려한 무지갯빛 컬러로 그려 셀라돈 그린 배경 위에 배치해, 동화 속을 연상시키는 매혹적인 장면을 완성했다. 세나토 마이센의 다이얼 채색 과정. 세나토 마이센의 포슬린 다이얼 아래에는 글라슈테 워치메이킹의 정수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매뉴팩처 무브먼트 칼리버 36은 탁월한 메커니즘과 현대적인 사용 편의성을 결합했다. 양방향 자동 와인딩과 100 시간 파워리저브를 갖추었으며,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은 자기장과 온도 변화에 강한 저항성을 지녔다. 세컨드 스톱 기능을 통해 크라운을 당겼을 때 시간을 정밀하게 맞출 수 있다.   칼리버 36 무브먼트의 정교한 피니싱은 마이센 포슬린의 예술적 미학과 대조를 이루며,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글라슈테 특유의 3/4 플레이트에는 섬세한 스트라이프 장식이 더해졌고, 밸런스 콕은 핸드 인그레이빙으로 마무리되었다. 또한 글라슈테 오리지널 더블-G 심볼과 21캐럿 골드 로터로 이루어진 스켈레톤 로터는 물론 베벨 처리 및 광택 처리된 가장자리, 광택 처리된 스틸 부품, 작은 블루 스크류 등 아주 작은 부분까지 모두 수작업으로 정교하게 마감되었다. Editor : Lee Eun Kyong

  • 오데마 피게 150주년 기념 에디션의 끝판왕! 크라운 하나로 퍼페추얼 캘린더의 모든 기능을 조정한다구? 로열 오크 셀프와인딩 퍼페추얼 캘린더 38mm 리뷰

    지난 9월 중순 홍콩에서 첫 공개가 된 오데마 피게 로열 오크 셀프와인딩 퍼페추얼 캘린더 38mm의 리뷰 영상입니다. 국내 입고 되자마자, 어렵게 빌려서 촬영을 했는데, 평소 퍼페추얼 캘린더의 조작법이 복잡해서 별로라고 했던 분들은 더더욱 봐야 하는 영상입니다. 크라운 하나로 날짜, 요일, 달, 문페이즈 그리고 윤년까지 모두 세팅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능이 탑재된 새로운 인하우스 무브먼트부터 아름다운 블루 컬러의 다이얼 그리고 직경 38mm의 콤팩트한 사이즈는 손목이 가는 분들에게도 매우 적합합니다.

  • 위블로와 다니엘 아샴의 유기적인 타임피스 MP-17 아샴 스플래시

    2024년 6월, 위블로는 현대 미술가 다니엘 아샴(Daniel Arsham)과의 획기적인 컬래버레이션을 추진했다. 이 선구적인 파트너십의 결실인 ‘MP-16 아샴 프로플릿’은 고대의 형태와 미래지향적인 소재 및 제작 방식을 결합하여 클래식한 포켓 워치를 재해석한 혁신적인 타임피스다. 최근 위블로는 변형 가능한 포켓 워치 MP-16 아샴 드로플릿의 성공에 이어, 다시 한번 워치 디자인의 공식을 새롭게 써 내려갔다. 물의 역동적인 본질, 유기적인 형태 그리고 투명성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MP-17 MECA-10 아샴 스플래시 티타늄 사파이어’는 위블로의 ‘아트 오브 퓨전(The Art of Fusion) 철학과 다니엘 아샴만의 독창적인 ‘상상의 고고학’ 비전을 완벽하게 결합한 작품이다. MP-17 MECA-10 아샴 스플래시 티타늄 사파이어 이번 신제품은 아샴이 위블로와 함께 선보이는 첫 번째 손목시계 디자인으로, 손목 위에 올리는 하나의 조각 작품과도 같다. 아샴의 창의적인 디렉션이 스며 있는 유려한 곡선을 지닌 직경 42mm의 콤팩트한 케이스는 위블로가 자체 제작한 소형화한 MECA-10 매뉴얼 와인딩 무브먼트 덕분에 구현되었다. 이 무브먼트는 다이얼 오프닝과 사파이어 케이스백을 통해 그 움직임을 감상할 수 있다. MP-17 MECA-10 아샴 스플래시 티타늄 사파이어의 백 케이스. 프로스티드 박스형 베젤에 사용된 사파이어 크리스탈과 티타늄, 러버를 주요 소재로 선택한 것은 위블로의 핵심 철학의 본질을 잘 보여준다. 이러한 소재들은 흐르는 물에서 영감을 받은 워치의 유기적인 형태를 조각하기 위한 완벽한 기반이 되었다. 이번 모델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다이얼 위의 물이 튀는 듯한 스플래시 형태의 오프닝으로, MP-16의 물방울 모티프에서 발전한 디자인 요소다. MP-17 MECA-10 아샴 스플래시 티타늄 사파이어 아샴의 디자인 접근법에서 시간에 대한 시각은 핵심을 이룬다. 그는 2016년 TED 강연에서 “내 작업은 시간을 붕괴시키는 것입니다. 그것이 과거의 오브제인지 미래의 오브제인지 확신할 수 없게 만들죠”라고 설명했다. 포켓 워치 MP-16 아샴 드로플릿이 형태를 통해 이 개념을 구현했다면, 새로운 MP-17 MECA10 아샴 스플래시 티타늄 사파이어는 시간이 남기는 흔적에 초점을 맞췄다. 흐르는 듯한 케이스 라인, 스플래시 형태의 다이얼 오프닝 그리고 투명한 사파이어 요소들이 조화를 이루며, 아샴의 예술적 비전과 위블로의 MECA-10 무브먼트를 결합해 개념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담은 디자인을 완성했다. MP-17 MECA-10 아샴 스플래시 티타늄 사파이어 처음 보면 이 독특한 손목시계는 익숙한 위블로의 형태에서 벗어난 듯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베젤과 케이스백 각각의 6개 H스크류, 3시와 9시 방향의 독특한 러그 그리고 티타늄 H자 폴딩 클래스프 등 모든 시그니처 요소가 그대로 적용되었다. 그리고 아샴 그린 컬러는 시침과 분침, 숫자, 시 및 5분 단위 표시, 9시 방향 스몰 세컨즈 핸즈, 3시 방향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에도 포인트로 사용되었다.   (좌)MP-17 MECA-10 아샴 스플래시 티타늄 사파이어의 다이얼. (우)MP-17 MECA-10 아샴 스플래시 티타늄 사파이어의 스트랩. “다니엘 아샴과 함께 작업하는 것은 새로운 디자인과 시각을 발견하는 과정입니다. MP-17 MECA-10 아샴 스플래시 티타늄 사파이어는 아티스트이자 앰버서더인 다니엘 아샴과의 협업에서 펼쳐지는 흥미로운 요소를 모두 담았습니다. 이 워치는 위블로의 ‘The Art of Fusion’ 을 증명하며, 정교한 워치메이킹과 예술을 매끄럽게 결합해 시각적으로도 놀라운 동시에 혁신의 경계를 확장합니다. 이 작품을 통해 우리는 아샴만의 독창적이고 유동적인 시각으로 시간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라고 위블로 CEO 줄리앙 토나레는 말했다. 이에 다니엘 아샴은 “이번 위블로와의 협업은 물방울의 완벽한 기하학에서 영감 받은 케이스를 통해 시간의 유동성을 탐구합니다. 위블로의 MECA-10 무브먼트를 사용해 제작된 이 워치의 투명 구조는 물의 투명함과 흐름을 포착하며, 정밀하면서도 끊임없이 변화하는 움직임을 보여줍니다”라고 덧붙였다.    (왼쪽부터) 위블로 CEO 줄리앙 토나레(Julien Tornare), 현대 미술가 다니엘 아샴(Daniel Arsham), 더 아워 글래스의 그룹 매니징 디텍터 마이클 테이(Michael Tay) 총 99점 한정으로 제작된 위블로 MP-17 MECA-10 아샴 스플래시 티타늄 사파이어는 위블로 부티크와 공식 리테일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ditor : Lee Eun K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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