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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LVMH 워치 위크에서 선보인 불가리의 예술적인 골드 워치
불가리가 2026 LVMH 워치 위크에서 메종의 상징적인 아이콘인 모네떼(Monete), 투보가스(Tubogas), 세르펜티(Serpenti) 그리고 루체아(Lvcea)를 새롭게 재해석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마글리아 밀라네즈 모네떼 시크릿 워치’는 불가리가 1960년대 중반에 처음 선보인 모네떼 컬렉션을 재해석한 타임피스다. 커버에는 서기 198~297년에 카라칼라 (Caracalla) 황제의 모습을 담아 제작한 진귀한 고대 코인을 장식해, 고대 문명이 오늘날까지도 메종에 끝없는 스타일적 영감을 선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마글리아 밀라네즈 모네떼 시크릿 워치 불가리에서 처음으로 마글리아 밀라네즈 모네떼에 적용한 전통 밀라네즈 메시 기법은 장인 정신이 깃든 탁월한 유연미를 구현한다. 모네떼는 시간과 예술이 교차하는 컬렉션으로, 이탈리아 주얼리의 특유한 미학과 스위스 워치메이킹의 정수가 모든 디테일에 스며들어 있다. 불가리는 ‘영원한 도시’ 로마에 바치는 이 헌정작에 컬렉션 최초로 핀 버클을 적용하며 새로운 시도를 더했다. 이 마스터 피스를 통해 메종은 고대 코인의 상징성과 옥타곤의 기하학적 순수함, 밀라네즈 메시의 섬세한 질감을 하나로 아우르며 다채로운 정체성을 표현했다. 매뉴얼 와인딩 칼리버 피콜리씨모 BVP100. 마글리아 밀라네즈 모네떼 워치는 총 102개의 부품으로 구성된 직경 13.50mm, 두께 2.50mm, 무게 1.9g의 세계에서 가장 작은 원형 칼리버 피콜리씨모 BVP100으로 구동된다. 스위스 발레드주의 르상티에에 위치한 불가리 매뉴팩처에서 설계와 제작을 거친 이 칼리버는 2022년 처음 선보인 이후, 크라운 와인딩 방식과 사파이어 백 케이스를 더한 새로운 버전으로 재탄생해 정교한 내부 메커니즘을 보여준다. 투보가스 망셰트 워치 1974년의 아카이브 모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투보가스 망셰트 워치’는 오리지널의 대담한 기하학적 디자인을 되살려 직경 16mm 옐로 골드 케이스와 옐로 골드 소재의 넓은 싱글 코일 투보가스 망셰트를 조합했다. 코일 전반에는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는데 그 사이에 시트린, 루벨라이트, 페리도트, 아메시스트, 토파즈 그리고 스페사르타이트 등 생동감 넘치는 컬레 젬스톤을 세팅해 다채로운 컬러 팔레트를 이뤘다. 투보가스 망셰트 워치의 제작 과정. 망셰트는 각 링에 개별적인 공정을 적용하고 티타늄 블레이드 위에 정교하게 결합하는 새로운 기술로 완성됐다. 이러한 모듈식 구조는 망셰트 전반에 걸쳐 모티프가 매끄럽게 이어지도록 하면서도 투보가스 특유의 유연한 구조미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투보가스 망셰트 워치의 제작 과정. 불가리만의 찬란한 여성미를 담아낸 투보가스 망셰트 워치는 오토매틱 칼리버 레이디 솔로 템포 BVS 100로 구동된다. 시, 분, 초 기능을 갖춘 이 무브먼트는 직경 19mm, 두께 3.9mm의 콤팩트한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50시간의 파워 리저브와 3Hz의 진동수를 구현해 기계식 워치메이킹 분야에서 불가리가 보유한 탁월한 기술력을 증명했다. 세르펜티 세두토리 워치 새로운 ‘세르펜티 세두토리 워치’ 2종은 신비로운 매력을 지닌 뱀과 고대 로마 시대 클레오파트라가 착용했던 주얼리의 화려함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여성성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았다. 첫 번째 모델은 그린 말라카이트 다이얼을 통해 메종의 하드스톤 세공 헤리티지를 기념했으며 케이스에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오펄린 다이얼을 갖춘 두 번째 모델 또한 케이스에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했고 브레이슬릿까지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광채를 극대화했다. 두 모델 모두 직경 34mm 로즈 골드 케이스와 로즈 골드 브레이슬릿을 갖췄으며 오토매틱 칼리버 레이디 솔로템포 BVS 100로 구동된다. 루체아 노테 디 루체 생동감 넘치는 모자이크가 돋보이는 ‘루체아 노테 디 루체’ 2종은 일본 전통 옻칠 예술인 우루시(Urushi)와 머더 오브 펄이나 골드의 미세한 조각을 표면에 박아 정교한 문양을 완성하는 라덴(Raden) 예술의 대가로 알려진 야스히로 아사이(Yasuhiro Asai)가 제작한 특별한 다이얼을 갖췄다. 머더 오브 펄 혹은 깊은 그린 컬러의 말라카이트 모자이크 등으로 완성한 우루시 블랙 래커 다이얼은 섬세한 메종의 메티에 다르(Métiers d’Art)를 보여준다. 그린 컬러 모자이크가 돋보이는 첫 번째 모델과 핑크와 블루 컬러 모자이크가 조화를 이룬 두 번째 모델은 모두 스테인리스 스틸과 로즈 골드로 제작한 직경 33mm 케이스를 갖췄고 베젤에는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오토매틱 무브먼트로 구동되며 각 80점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Editor : Choi Ha Young
- 블랑팡 빌레레 차이니즈 캘린더 트래디셔널 – 말의 해 에디션
1982년 첫선을 보인 블랑팡의 빌레레 컬렉션의 명칭은 브랜드의 탄생지인 스위스의 빌레레 마을에서 유래했다. 이 컬렉션은 정교하고 복잡한 워치메이킹의 다양한 컴플리케이션을 아우르며 오트 오를로제리(Haute Horlogerie)의 정수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으며 메종의 위상을 드높여 왔다. 특히 2012년부터 매년 ‘빌레레 차이니즈 캘린더 트래디셔널’을 선보이며 손목시계 최초로 문 페이즈와 그레고리력, 중국의 전통력 등을 하나의 다이얼에 담아 동서양을 아우르는 독보적인 시간 체계 조합을 선보였다. 빌레레 차이니즈 캘린더 트래디셔널 – 2026 말의 해 에디션 말의 해인 2026년에도 블랑팡은 15번째 조디악 에디션인 ‘빌레레 차이니즈 캘린더 트래디셔널 – 2026 말의 해 에디션’을 출시했다. 직경 45.2 mm의 플래티넘 소재로 제작한 이 시계는 브랜드 최초로 제작한 살몬 로즈 컬러의 그랑 푀 에나멜 다이얼이 돋보인다. 외관의 특징으로는 빌레레의 상징인 더블 스텝 구조의 라운드 케이스와 골드 아플리케로 구성한 챕터링, 정교하게 구현한 에나멜 인디케이션 그리고 살짝 오목하게 구부린 리프형 핸즈 등을 들 수 있다. 빌레레 차이니즈 캘린더 트래디셔널 – 2026 말의 해 에디션 블랑팡은 동양의 신비로운 시간 체계를 4개의 전용 핸즈와 십이지 인디케이터, 윤달 표시 인디케이터로 시각화하고, 18 세기 워치메이킹 전통을 연상시키는 블루 스틸 소재의 뱀(세르펜티) 모양 날짜 핸즈를 다이얼의 외곽에 더해 독창적인 구성을 완성했다. 3가지의 복잡한 시간 체계를 표현하기 위해 영역을 네 부분으로 분할했는데, 12시 방향에는 별도로 마련한 창에 동물의 그림을 삽입해 십이지를 표시했으며, 바로 아래에는 인디케이터를 배치해 중국력의 주요 디스플레이 중 하나인 더블 아워(120시간)를 나타냈다. 3시 방향에는 오행과 10천간(Ten Celestial Stems) 및 동양학의 음양을 표시했으며, 6시 방향에는 시그니처 문 페이즈, 9시 방향에는 태음력의 날짜와 월을 배치했다. 빌레레 차이니즈 캘린더 트래디셔널 – 2026 말의 해 에디션의 백 케이스. 블랑팡 빌레레 차이니즈 캘린더 트래디셔널 모델의 가장 놀라운 점 중에 하나는 복잡한 컴플리케이션을 정확하게 조정하는 5개의 특허를 받은 언더-러그 코렉터다. 모든 코렉터는 도구 없이 손끝으로 설정할 수 있으며, 크라운을 통해 60년 주기 내의 십이지와 오행을 직접 설정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완벽하게 보호된 무브먼트 구조 덕분에 모든 코렉터는 시간대와 관계없이 안전하게 조작할 수 있다. 이 시계는 메종의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칼리버 3638으로 구동된다. 3개의 배럴을 통해 최대 168시간 파워 리저브가 가능한 칼리버 3638의 로터에는 말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중국 황실의 신화에 등장하는 천마를 시적으로 표현한 장면을 수작업으로 인그레이빙했다.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케이스를 통해 전력으로 질주하는 말의 형상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에디션은 전 세계 50피스 한정 생산된다. Editor : Kim Da Som
- 제네바 타임 온리로 전하는 제랄드 젠타의 현대적 우아함
제랄드 젠타의 제네바 컬렉션의 핵심은 대담하면서도 조각적인 형태미에 있다. 1970년대 제랄드 젠타의 오리지널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쿠션 형태 케이스는 부드러움과 날카로움이 공존하는 절묘한 균형을 보여준다. 원형도 사각형도 아닌, 가드룬(gadroon) 장식을 갖춘 이 독특한 실루엣은 트렌드를 초월하는 타임리스한 가치를 지향한다. 특히 라 파브리끄 데 부아티에(La Fabrique des Boîtiers)에서 전 공정을 인하우스로 제작한 케이스는 폴리싱과 새틴 마감의 대비를 통해 현대적인 미학을 강조했다. 제네바 타임 온리 마로네 에디션 다이얼 디자인 역시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케이스의 쿠션 형태를 따르는 바깥쪽 미닛 트랙과 완벽한 원형으로 구성된 안쪽 섹션이 조화를 이루며 '완전한 원형이 아닌(not quite-round)' 형태의 미학을 완성한다. 제네바 타임 온리 그라파이트 에디션 로즈 골드 케이스에 브라운 그레인 다이얼을 매치한 '마로네(Marrone)' 에디션은 레트로한 우아함을, 화이트 골드 케이스에 실버 톤 다이얼을 적용한 '그라파이트(Grafite)' 에디션은 차분한 메탈릭 존재감을 드러낸다. 제럴드 젠타 제네바 타임 온리 타임피스의 심장부에는 제니스 엘리트(Zenith Elite)를 기반으로 재설계된 오토매틱 무브먼트 칼리버 GG-005P가 탑재되었다. 4Hz의 진동수와 5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하며, 투명한 케이스백을 통해 인하우스에서 새롭게 디자인한 로터의 구동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Editor : Lee Eun Kyung
- 모던한 감성을 담아낸 제니스의 새로운 데피 컬렉션
제니스는 2026 LVMH 워치 위크에서 데피 컬렉션의 신제품 라인업을 대거 공개했다. ‘데피 스카이라인 스켈레톤’ 부터 ‘데피 스카이라인 크로노그래프’, ‘데피 스카이라인 뚜르비옹 스켈레톤’, ‘데피 스카이라인 36’ 그리고 ‘데피 리바이벌 A3643’에 이르는 새로운 모델들은 데피 라인의 다양한 특징을 담아냈다. 데피 스카이라인 뚜르비옹 스켈레톤 가장 주목받은 모델은 ‘데피 스카이라인 뚜르비옹 스켈레톤’으로, 컬렉션 최초의 전체 오픈워크 로즈 골드 에디션이다. 투명한 구조를 통해 내부의 엘 프리메로 3630 SK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여과 없이 드러내며, 10시와 2시 방향의 브릿지는 현대 건축의 캔틸레버 구조를 연상시키는 입체적인 미학을 선사한다. 6시 방향의 1분 뚜르비옹과 50시간의 파워 리저브는 브랜드의 기술적 정교함을 뒷받침했다. 직경 41mm 로즈 골드 케이스를 갖췄고 로즈 골드 브레이슬릿과 스타 패턴 블루 러버 스트랩 중 선택해 매치할 수 있으며, 50점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데피 스카이라인 크로노그래프 또한, 제니스는 블랙 세라믹 소재를 활용해 세련된 미학을 강조했다. ‘데피 스카이라인 크로노그래프’는 전체 블랙 세라믹 디자인으로 재탄생하여 조형적인 깊이감을 극대화했다. 직경 42mm 사이즈인 이 시계의 내부에는 엘 프리메로 3600 오토매틱 칼리버를 탑재해 0.1초 측정 기능을 제공하며, 10초에 한 바퀴 회전하는 크로노그래프 핸즈로 도시의 속도감을 시각화했다. 세라믹 브레이슬릿과 블랙 러버 스트랩 중 원하는 스트랩을 선택해 간편하게 교체할 수 있다. 데피 스카이라인 스켈레톤 ‘데피 스카이라인 스켈레톤’ 역시 블랙 세라믹 케이스와 골드 톤 무브먼트의 강렬한 대비를 통해 기하학적인 구조를 돋보이게 하는 동시에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골드 톤 오픈워크 다이얼 아래에는 골드 톤으로 마감된 오토매틱 무브먼트인 엘 프리메로 3620 SK 칼리버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으며 55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직경 41mm 세라믹 케이스와 세라믹 브레이슬릿을 갖췄고 블랙 러버 스트랩을 추가 제공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데피 스카이라인 36 직경 36mm 유니섹스 사이즈의 ‘데피 스카이라인 36’은 실버 톤 다이얼로 세련미를 더했으며,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세팅 베젤 버전으로 스펙트럼을 넓혔다.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은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했으며 모던한 실버 톤 마감과 별 형태의 오픈 로터가 돋보이는 엘리트 670 오토매틱 칼리버로 구동된다. 백 케이스를 통해 이 무브먼트를 감상할 수 있고 손쉽게 교체 가능한 블랙 러버 스트랩을 추가 제공한다. 데피 리바이벌 A3642 1969년 초기 데피 모델 중 하나를 정교하게 재해석한 ‘데피 리바이벌 A3642’는 상징적인 팔각형 형태의 직경 37mm 케이스와 14개 면을 갖춘 베젤, 실버 톤 그러데이션 다이얼 그리고 아이코닉한 래더(Ladder)형 스트랩으로 완성됐다. 오리지널 모델을 고정밀 스캔하여 정교하게 재설계된 다이얼은 본래의 구조를 충실히 재현했는데 아워 마커는 유광 블랙 래커 처리한 하단과 새틴 브러싱 처리한 상단 면으로 구성해 시각적 대비를 이뤘다. 또한 세컨드 핸드에는 선명한 오렌지 컬러의 직사각형 세그먼트를 적용해 탁월한 가시성과 역동적인 감성을 더했다. 데피의 전설적인 디자인을 반영한 이 시계는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케이스를 통해 오토매틱 엘리트 670 무브먼트와 별 형태의 오픈워크 로터를 고스란히 드러낸다. Editor : Choi Ha Young
- 위블로, 빅뱅 투르비옹 노박 조코비치 GOAT 에디션 출시
위블로가 브랜드 앰버서더이자 역대 최고의 테니스 선수인 노박 조코비치의 독보적인 커리어를 기념하는 ‘빅뱅 투르비옹 노박 조코비치 GOAT 에디션’을 2026 LVMH 워치 위크에서 공개했다. 위블로 빅뱅 투르비용 노박 조코비치 GOAT에디션은 노박 조코비치와 협력해 출시하는 두 번째 타임피스로 테니스의 세 가지 코트 색상에서 영감을 받았다. 브랜드 앰버서더이자 역대 최고의 테니스 선수인 노박 조코비치. 빅뱅 투르비옹 노박 조코비치 GOAT 에디션은 직경 44mm의 케이스에 옷과 테니스 라켓을 재활용한 복합 소재로 제작했는데 여기에는 블루 폴로 12벌, 오렌지 컬러 4벌, 그린 컬러 2벌을 비롯해 테니스 라켓 12자루가 활용되었다. 이 하이테크 경량 소재는 솔리드한 마블 패턴이 특징으로 2024년 출시한 ‘빅뱅 유니코 노박 조코비치’에도 사용됐다. 특히, 케이스의 미들 섹션은 티타늄과 유사한 고성능 특성을 지니는 티타플라스트라는 세계에서 가장 강한 폴리머로 제작되어 탁월한 강도 대비 무게 비율을 제공하고 부드러운 무광 마감이 돋보인다. 레드 버전 빅뱅 투르비옹 노박 조코비치 GOAT 에디션의 케이스. 노박 조코비치의 개인 통상 101번째 프로 토너먼트 우승을 상징하는 총 101점의 한정판으로 제작한 이 시계는 각각 블루 72점, 오렌지 21점, 그린 8점으로 구성되었다. 이 색상들은 하드 코트, 클레이 코트, 잔디 코트를 상징하며 색상별 갯수는 노박 조코비치가 각 코트에서 거둔 승리의 숫자를 떠올리게 한다. 그린 버전의 빅뱅 투르비옹 노박 조코비치 GOAT 에디션. 특히 각 제품에는 에디션 번호가 새겨져 특별함을 더하는데 블루에는 1번에서 72번, 오렌지는 1번에서 21번 그리고 그린에는 1번에서 8번의 에디션 넘버가 배정되었다. 메종은 최초 발매된 제품 개수를 101개로 한정하지만, 조코비치의 승리가 늘어날 때마다 우승한 코트의 색상에 넘버링을 한 추가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블루 버전의 빅뱅 투르비옹 노박 조코비치 GOAT 에디션. 빅뱅 투르비용 노박 조코비치 GOAT 에디션은 MHUB6035 오토매틱 투르비옹 무브먼트로 구동되는데, 이 복잡한 무브먼트는 전통적인 솔리드 메인 플레이트 대신 테니스 라켓 스트링에서 영감을 받은 3차원 입체 격자 구조로 고정되었다. 하나의 단일 조각으로 구성된 메인 플레이트의 스트링은 두께가 0.55mm에 불과해 마치 테니스 라켓을 연상시킨다. 레드 버전의 투르비옹 노박 조코비치 GOAT 에디션. 72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무브먼트의 배럴 위에는 테니스공 모양의 스틸 로셰트가 자리하며, 이는 격자형 메인플레이트 하단을 통해 관찰 가능하다. 위블로 엔지니어들은 이 효과를 위해 휠 표면의 S자형 곡선에 로듐 폴리싱을 적용하고, 주변을 레이저 각인해 테니스공의 질감을 살린 뒤 옐로-그린 래커로 마감하는 공정을 개발했다. 빅뱅 투르비옹 노박 조코비치 GOAT 에디션의 백 케이스. 무브먼트의 알루미늄 투르비용 케이지는 케이스 색상에 맞춰 블루, 오렌지, 그린으로 아노다이징 처리해 미학적 통일감을 더했다. 12시 방향에는 로듐 도금된 22캐럿 레드 골드 마이크로 로터를 장착했으며, 레이저 각인 공법으로 위블로 로고를 정교하게 새겼다. Editor : Kim Da Som
- 티파니앤코의 2026 LVMH 워치 위크 타임피스 컬렉션
하이 주얼러 티파니앤코가 최초의 워치 출시 이후 175년 이상에 걸쳐 축적해 온 워치메이킹 유산을 바탕으로 이번 2026 LVMH 워치 위크에서 새로운 타임피스 컬렉션을 선보였다. 브랜드 고유의 시계 철학과 189년 역사의 하이 주얼리 하우스로서의 정체성을 반영한 이번 신제품 컬렉션은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탑재한 ‘티파니 타이머’부터 ‘이터너티 워치’ 그리고 ‘식스틴 스톤 워치’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이루어졌다. 티파니 타이머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탑재한 ‘티파니 타이머 워치’는 1866년 티파니앤코가 미국 최초로 선보인 스톱워치 ‘티파니 타이밍 워치(Tiffany Timing Watch)’의 160주년을 기념해 출시했다. 직경 40mm 플래티넘 케이스를 갖춘 이 시계는 티파니 블루®가 돋보이는 다이얼 위에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 인덱스를 세팅해 하이 주얼러로서의 미학을 나타냈다.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인 엘 프리메로 400로 구동되며 로터에는 골드 소재 ‘버드 온 어 락(Bird on a Rock)’ 모티브를 장식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이터너티 워치 새로운 ‘이터너티 워치’는 인덱스에 하트, 브릴리언트, 마키즈, 페어 그리고 쿠션 컷 등 다양한 커팅 기법으로 세공된 12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스톤 세공의 전문성을 워치메이킹에 반영한 제품이다. 크라운에는 티파니 고유의 세팅 기법으로 다이아몬드를 장식했으며 베젤에는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 또는 토파즈, 에메랄드, 사파이어를 세팅해 기존 이터너티 워치 컬렉션의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직경 36mm 화이트 골드 케이스를 갖췄고 시와 분을 표시하는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식스틴 스톤 워치 ‘식스틴 스톤 워치’는 전설적인 디자이너 쟌 슐럼버제(Jean Schlumberger)의 1959년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식스틴 스톤 주얼리 컬렉션을 워치로 재해석한 타임피스이다. 직경 36mm 화이트 골드 케이스를 갖췄고 머더 오브 펄 다이얼과 다이아몬드와 옐로 골드 크로스 스티치 모티프를 적용한 회전 베젤을 장착해 티파니앤코만의 고유한 디자인 언어를 반영했다. 티파니 블루® 악어가죽 스트랩을 매치했고 쿼츠 무브먼트로 구동된다. Editor : Choi Ha Young
- 라 파브리끄 뒤 떵이 빚어낸 다니엘 로스의 정수
독립 워치메이커로 활동하던 초창기부터 다니엘 로스는 엑스트라 플랫을 하나의 컴플리케이션으로 간주했다. 외관은 단순해 보이지만 이를 완벽하게 구현하는 데 필요한 고도의 기술적 정밀성 때문이다. 특히 브랜드의 상징인 더블 엘립스 케이스와 슬림한 구조가 만들어내는 절제된 세련미는 엑스트라 플랫 컬렉션을 시대를 초월한 가장 순수한 드레스 워치의 전형으로 정의한다. 엑스트라 플랫 로즈 골드 스켈레톤 다니엘 로스는 ‘몽트르 오브제 다르(La Montre Objet d'Art) 정신’을 투영한 ‘엑스트라 플랫 로즈 골드 스켈레톤’을 이번 LVMH 워치 위크에서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오리지널 모델의 클래식한 비율을 유지하면서도, 엑스트라 플랫 로즈 골드 스켈레톤만을 위해 독점 설계한 새로운 매뉴얼 와인딩 칼리버 DR002SR의 내면을 정교하게 드러낸다. 엑스트라 플랫 로즈 골드 스켈레톤 1990년대 초 극소량 제작되었던 스켈레톤 피스의 전통을 현대적 언어로 이어가는 이번 신작은 더블 엘립스(Double-Ellipse) 케이스가 지닌 정제된 미학을 고수하면서도 투명한 구조를 통해 다니엘 로스 특유의 논리적인 설계를 선명하게 보여준다. 엑스트라 플랫 로즈 골드 스켈레톤의 백 케이스. 시계의 심장부에는 라 파브리끄 뒤 떵 루이 비통에서 전 공정을 인하우스로 완성한 새로운 셰이프의 무브먼트 칼리버 DR002SR이 자리한다. 브리지와 플레이트를 솔리드 18K 5N 로즈 골드로 제작해 블랙 폴리싱 처리한 스틸 부품과 따뜻한 대비를 이루도록 했으며, 이는 수작업 피니싱을 시각적으로 극대화하는 바탕이 된다. 특히 기계로는 구현할 수 없는 수많은 내부 앵글(Internal Angles)의 전환부를 수작업으로 직접 폴리싱하여 장인정신의 정수를 담아냈다. 칼리버 DR002SR의 피니싱 과정. 투명한 오픈워크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프리-스프링 밸런스와 4Hz의 진동수, 65시간의 파워리저브 등 기술적 사양은 엄격하게 유지했다. 가로 35.5mm, 세로 38.6mm의 케이스 두께는 6.9mm에 불과해 엑스트라 플랫 본연의 우아한 실루엣을 강조한다. Editor : Lee Eun Kyong
- 마스터 오브 크로노그래프, 태그호이어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태그호이어가 2026년 LVMH 워치 위크를 통해 메종의 가장 찬란한 아이콘이자 2026년 태그호이어의 테마인 ‘마스터 오브 크로노그래프’를 상징하는 태그호이어 까레라 크로노그래프를 선보였다. 블루 다이얼 버전의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까레라의 탄생 60주년을 맞이한 지난 2023년, 태그호이는 까레라 글라스박스 디자인을 부활시켰으며 곡선형 사파이어 크리스탈과 유려한 플랜지를 정교한 마감, 첨단 무브먼트 기술, 그리고 더욱 강화된 명확성 및 우아함과 결합했다. 2023년 출시된 이 모델들은 디자인의 새로운 표현을 선보이며, 오늘날 태그호이어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41mm’라는 새로운 라인업의 길을 열었다. LVMH 워치 위크에서 선보인 이번 신제품은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얻은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39mm’ 모델을 보완하는 현대적인 동반자로, 컬렉션에 신선한 존재감을 불어넣으며 글라스박스 유산을 확장하는 동시에 태그호이어 까레라 패밀리에 새로운 차원을 제시했다. 블루 다이얼 버전의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직경 41mm의 세 가지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신제품은 오로지 크로노그래프 기능에 집중하도록 만든 타임피스로, 2026년 태그호이어의 테마인 ‘마스터 오브 크로노그래프’를 전적으로 상징한다. 특히 표시가 없는 깔끔한 다이얼은 단색의 카운터를 배치해 선명함을 강조한다. 블루 버전 까레라 크로노그래프의 다이얼. 처음으로 선보이는 세 가지 모델은 새로운 사이즈의 폭넓고 감성적인 매력을 보여준다. 우선 시그니처 블루 다이얼은 원형 브러시 마감으로 표면이 은은하게 반짝이며, 아주레(Azurage) 기법을 통해 마감한 톤온톤 카운터가 돋보인다. 아주레 기법은 다이얼 표면에 겹쳐진 동심원 패턴으로 마감하는 방식으로 주로 크로노그래프의 카운터에 적용되어 빛의 반사와 질감을 살리는데 이번에 출시된 전체 모델의 서브 다이얼에 적용되었다. 총 세 가지 버전의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태그호이어의 새로운 시그니처 컬러로 자리잡은 틸 그린 다이얼은 빛과 그림자에 따라 색상이 변하여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연출하면서도 신비감을 준다. 마지막으로 블랙 다이얼은 크로노그래프 핸즈와 이우터링에 레드의 포인트를 주어 블랙 컬러와의 생생한 대비를 보여주면서 레이싱과의 연관성도 놓치지 않았다. 까레라 크로노그래프의 브레이슬릿. 3종의 신제품은 모두 태그호이어의 7열의 스틸 브레이슬릿이 적용되었다. 이는 메종의 헤리티지 브레이슬릿 디자인인 ‘비즈 오브 라이스(Beads-of-rice)’를 재해석해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며 착용감 또한 우수하다. 까레라 크로노그래프의 백케이스. 까레라 크로노그래프는 인하우스 칼리버 TH20-01로 구동되며, 파워 리저브는 80시간이다. 크로노그래프의 구동과 정확성을 보장하기 위해 수직 클러치, 컬럼 휠을 비롯해 양방향 자동 와인딩 기능을 갖췄다. 각 타임피스에는 ‘승리의 표식’을 인그레이빙해 성취와 인내를 기리도록 했다. 케이스 백의 오른쪽 러그에 배치된 이 각인은 소유자를 모터스포츠의 세계로 안내하는 동시에 태그호이어가 이 분야에서 쌓아온 명성과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 Editor : Kim Da Som
- 스컬링 보트의 우아함, 레페 1839 라 레가타
자동차부터 우주선 수류탄 등 현존하는 거의 모든 사물을 시간을 알려주는 오브제로 변신시키는 레페 1839가 2026년 LVMH 워치 위크에서 주목한 것은 레가타, 즉 경주용 보트였다. 깔끔하고 절제미가 돋보이는 라 레가타는 고요한 물살을 가르는 경주용 보트에서 영감을 받아 길고 날렵한 실루엣을 자랑한다. 8일간의 파워 리저브와 정밀하게 제작된 레페 1839 인하우스 무브먼트는 조정 경기를 정의하는 강인함과 지구력 그리고 제어력을 담아냈다. 라 레가타 블루 호라이즌 라 레가타의 선체는 조지아 소재의 에나멜 공방 ‘데이비드 카카바제(David Kakabadze)’ 소속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완성한 그랑 푀 에나멜로 장식되었다. 제작 공정은 노 젓기의 반복적인 리듬과 궤를 같이한다. 수차례에 걸친 소성(Firing) 과정을 통해 층층이 쌓아 올린 에나멜 층은 고유의 깊이감을 형성하며, 빛의 각도에 따라 잔물결을 연상시키는 시각적 효과를 구현한다. 이는 단순한 심미적 요소를 넘어 인내와 정밀한 타이밍을 요하는 고난도 기법의 산물이다. 라 레가타 블루 호라이즌 기계적 구조 역시 철저하게 계산된 설계를 따른다. 모든 기어 장치를 하나의 수직 축에 정렬한 구조적 선택은 노를 젓는 선원의 정교한 자세와 일치한다. 시계 양 끝에 대칭으로 배치한 배럴과 이스케이프먼트는 기계적 균형을 유지하는 동시에, 수면 위를 항해하는 선박의 안정적인 구도를 시각적으로 투영한다. 결과적으로 라 레가타는 스포츠의 역동성을 하이엔드 워치메이킹의 정확성과 우아함으로 치환하며, 하나의 완성된 메카니컬 오브제로서 존재감을 드러낸다. 라 레가타 블루 호라이즌 전통적이고 고도의 숙련된 기술이 필요한 대표적인 3가지 에나멜 기법인 플린케, 플리크 아 주르, 클루아조네 기법으로 완성된 3가지 버전의 라 레가타는 오직 주문제작만 가능하며 제작된 모든 피스는 유니크 피스다. Editor : Lee Eun Kyong
- 루이 비통 2026 LVMH 워치 위크 신제품
루이 비통은 2024년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LVMH 워치 위크에 공식 합류하며 그룹 내 워치 부문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이 라 파브리끄 뒤 떵 루이 비통을 통해 제랄드 젠타와 다니엘 로스 등 독립 시계 브랜드를 복원한 시기였다면, 2025년은 루이 비통의 이름으로도 참가하며 메종만의 독창적인 컴플리케이션인 스핀 타임을 바탕으로 기술적 확장을 꾀한 과도기였다. 에스칼 트윈 존 지난 1월 19일부터 3일간 열리는 2026 LVMH 워치 위크에서 루이 비통은 워치메이킹의 정점을 보여주었다. 지난 2년간 다져온 미학적 기틀 위에 월드타임 투르비옹, 미닛 리피터, 기계식 클록 등의 하이 컴플리케이션 라인업을 대거 확충했기 때문이다. 이 같은 행보를 통해 루이 비통은 브랜드가 지향하는 오트 오를로제리의 방향성이 단순한 아카이브의 재현을 넘어 독자적인 인하우스 무브먼트 설계와 고전적 메티에 다르의 결합을 통한 기술적 실체 확보에 있다는 점을 명확히 보여주었다. 에스칼 월드타임 투르비옹 루이 비통은 2024년 타임 온리 모델로 개편한 루이 비통 에스칼(Escale) 컬렉션에 2026 LVMH 워치 위크를 기점으로 하이 컴플리케이션 라인업을 대거 확충했다. 컬렉션의 중심인 ‘에스칼 월드타임 투르비옹’에는 2014년 론칭 모델의 정체성을 이어가면서 플래티넘 소재와 플라잉 투르비옹을 적용했다. 다이얼 중앙에 자리한 별 모양의 모노그램 플라워 투르비옹은 60초에 한 바퀴씩 회전하는 방식으로 시각적 역동성을 구현했다. 다이얼 외곽에 배치한 도시 상징 국기들은 마스터 에나멜러가 80시간 이상 작업한 ‘그랑 푀 에나멜’ 기법으로 제작했다. 730°C에서 840°C 사이의 고온에서 40회 이상 소성 과정을 거쳐 완성한 에나멜 다이얼은 선명한 색감과 광채를 유지하는데, 이는 전통적인 메티에 다르와 현대적 워치메이킹의 결합을 보여주는 지표다. 에스칼 월드타임의 제작 과정. 루이 비통은 또한 여행자를 위한 컴플리케이션이라고 할 수 있는 일종의 GMT 기능을 탑재한 ‘에스칼 트윈 존’도 선보였다. 기존의 GMT 시계에서는 전혀 볼 수 없던 구조의 에스칼 트윈 존은 하나의 축에 두 세트의 핸즈를 장착했다. 덕분에 15분과 30분 단위의 시차를 분 단위까지 정확하게 표시한다. 일반적인 핸즈가 현지 시간을, 스켈레톤 핸즈가 홈 타임을 표시하는데, 집에 머물 때에는 스켈레톤 핸즈를 숨길 수 있어 다이얼이 타임 온리 워치처럼 차분하고 직관적인 가독성을 유지한다. 함께 공개된 플래티넘 하이 주얼리 에디션은 어벤추린 다이얼과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 세팅으로 주얼리 워치로서의 면모를 갖췄다. 에스칼 트윈 존 에스칼 월드타임과 트윈 존이 목적에 충실한 기능을 통해 여행의 예술을 구현한다면, 미닛 리피터는 하우스가 축적해온 워치메이킹의 장인 정신을 소리로 표현하며 공명한다. 점핑 아워와 레트로그레이드 분침, 스트라이킹 메커니즘을 결합한 ‘에스칼 미닛 리피터’는 제랄드 젠타의 기술적 유산을 바탕으로 설계했으며, 리피터 작동 슬라이드를 러그 디자인 속에 통합해 에스칼 특유의 케이스 실루엣을 유지했다. 에스칼 미닛 리피터 2024년 미니어처 열기구 형태의 테이블 클록 ‘몽골피에르 아에로’를 통해 공중을 여행하는 세계로 우리를 안내했던 루이 비통은 올해 ‘카미오네트(Camionnette)’를 선보이며 하우스의 풍부한 헤리티지를 오트 오를로제리 예술로 승화시켰다. 20세기 초 아니에르 워크숍과 매장을 잇던 전설적인 배송 트럭을 재해석한 이 오브제는 당시 가스통 루이 비통 (Gaston-Louis Vuitton) 이 지향했던 아방가르드한 정신과 선구적인 여정을 고스란히 대변한다. 카미오네트 시각적인 즐거움과 함께 기술적 완성도까지 갖춘 이 클록은 알루미늄 차체에 사프론과 시빌린 블루 컬러를 입혀 하우스의 정체성을 시각화했다. 특히 운전석에 배치한 무브먼트의 밸런스 휠은 기계적 심장으로서 역동적인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보닛 아래 위치한 2개의 회전 실린더는 시와 분을 시적으로 표시한다. 레페 1839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218개 부품의 무브먼트는 8일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데, 후면 미니어처 트렁크 속의 열쇠를 활용한 와인딩 방식은 과거 차량의 시동 크랭크를 연상시키며 특별한 교감을 자아낸다. 프레셔스 버전 카미오네트. 15점 한정으로 선보인 프레셔스 버전의 카미오네트는 메티에 다르의 정수를 보여주며 하이 주얼리와 워치메이킹의 완벽한 결합을 증명한다. 보닛 위에서 빛나는 0.5캐럿 LV 모노그램 스타 컷 다이아몬드와 15시간의 정교한 공정을 거친 다미에 패턴 핸드 기요셰는 루이 비통의 유산을 미래로 운반하는 이 오브제에 독보적인 예술적 가치를 부여한다. 땅부르 컨버전스 기요셰 2025년 첫선을 보인 컨버전스 컬렉션의 세 번째 모델인 ‘땅부르 컨버전스 기요셰’는 라 파브리끄 뒤 떵 루이 비통의 고도화된 메티에 다르 역량을 집약한 결과물이다. 직경 37mm, 두께 8mm의 로즈 골드 소재로 제작한 땅부르 컨버전스 케이스 위에는 2가지 기요셰 패턴이 조화롭게 펼쳐진다. 1850년 제작된 로즈 엔진과 1935년 스트레이트 라인 엔진을 복원해 완성한 이 문양은 동심원의 물결과 중앙의 광선 패턴이 교차하며 입체적인 깊이감을 선사한다. 특히 3차원 곡면 위에 일반적인 다이얼보다 3배 깊게 새긴 인그레이빙은 16시간 이상에 달하는 극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작업으로, 폴리싱 후에도 선명한 대비와 풍부한 질감을 유지한다. 땅부르 컨버전스 기요셰의 내부에는 인하우스 셀프 와인딩 칼리버 LFT MA01.01을 탑재해 2개의 회전 디스크로 시와 분을 표시하는 독창적인 메커니즘을 구현했다. 에스칼 타이거 아이 루이 비통은 에스칼 터쿼이즈와 말라카이트에 이어 오너멘탈 스톤 공예의 정수를 보여주는 ‘에스칼 타이거 아이’를 30점 한정판으로 공개했다. 직경 40mm의 케이스 링을 이음매 없는 하나의 원석으로 깎아낸 모놀리식 (Monolithic) 구조는 라 파브리끄 데 부아티에의 정밀한 가공 기술과 장인 정신이 이루어낸 결과다. 에스칼 컬렉션 최초로 적용한 옐로 골드 소재는 타이거 아이의 특유한 황금빛 갈색과 어우러져 선명한 색감의 대비를 완성한다. 스톤의 섬유질 결을 따라 흐르는 입체적인 빛의 반사가 다이얼과 케이스에서 일체감 있게 이어지며, 사피아노 가죽 스트랩이 전체적인 톤을 차분하게 유지한다. 타임피스 내부에는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은 인하우스 칼리버 LFT023을 탑재해 50시간의 파워 리저브와 정교한 피니싱을 보장한다. Editor : Lee Eun Kyong
- 빈티지 레이싱의 미학, 해밀턴 아메리칸 클래식 크로노그래프 H
해밀턴이 빈티지 레이싱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아메리칸 클래식 크로노그래프 H’ 3종을 공개했다. 모터스포츠의 황금기였던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초반에는 대비가 분명한 스타일과 실용적인 디테일이 시계와 자동차 디자인의 주요한 미학으로 자리 잡았다. 당시의 대담한 아메리칸 스타일에 영감을 받은 이번 신제품은 헌터 그린, 웜 브라운 그리고 블루 컬러 다이얼의 세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헌터 그린, 웜 브라운 그리고 블루 다이얼의 3종으로 출시된 아메리칸 클래식 크로노그래프 H. 헌터 그린과 웜 브라운 다이얼에는 스모키 그러데이션을 적용해 입체감을 한층 강조했으며 스트랩은 다이얼 컬러와 조화를 이루는 퍼포레이티드 레더 스트랩을 매치해 탁월한 통기성과 착용감을 구현했다. 블루 다이얼 모델은 크로노그래프 핸즈에 오렌지 컬러를 적용해 컬러 포인트를 더했는데 퍼포레이티드 가공이 더해진 라이트 브라운 누벅 가죽 스트랩을 장착해 한층 빈티지한 컬러감을 강조했다. 스트랩까지 섬세하게 설계된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세 모델은 20세기 중반 모던 디자인의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하는 메쉬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을 추가 제공해 더욱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아메리칸 클래식 크로노그래프 H의 다이얼. 신제품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직경 40mm 케이스를 갖췄고 매뉴얼 와인딩 H-51 무브먼트로 구동된다. 6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이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는 니바크론™ 밸런스 스프링을 탑재해 자기장, 온도 변화, 충격에 대한 강력한 저항성을 자랑한다.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빈티지 감성 그리고 손끝으로 느끼는 기계식 시계의 세계를 선사하는 아메리칸 클래식 크로노그래프 H는 우수한 정확성, 성능 그리고 클래식한 스타일을 기념하는 해밀턴의 워치메이킹 유산을 오롯이 반영한 타임피스다. Editor : Choi Ha Young
- 행복한 2026년을 위한 커플 시계 추천! 심지어 문페이즈 장착!
붉은 말의 해를 맞아서 말 모티프와 문 페이즈가 장착된 시계를 연인 혹은 부부끼리 커플시계로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