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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란으로 1438개 검색됨

  • F1 드라이버 조지 러셀과 협업한 IWC 샤프하우젠 파일럿 워치 리미티드 에디션

    IWC 샤프하우젠과 메르세데스-AMG의 기술적 협업은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2004년 메르세데스-AMG와의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2013년에는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포뮬러 원™ 팀의 '공식 엔지니어링 파트너'로서 그 유대를 확장했다. 두 브랜드는 엔지니어링, 기술적 우수성, 지속적인 발전이라는 공통된 가치를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을 이어왔다. 특히 티타늄과 세라믹 등 모터스포츠의 고성능 소재를 시계에 도입하며 한계를 뛰어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온 IWC는 최근 조지 러셀 에디션을 통해 양사의 견고한 파트너십과 기술적 헤리티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메르세데스-AMG F1 페트로나스 포뮬러 원™ 팀의 조지 러셀 파일럿 워치 리미티드 에디션 2종은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41 조지 러셀 (Ref. IW389411)’과 ‘파일럿 워치 오토매틱 41 조지 러셀(Ref. IW328107)’로 구성되었다. 각각 1,063점 한정 출시되는 두 모델 모두 IWC 크리에이티브 팀과 조지 러셀이 협력하여 디자인했으며, 블랙 산화지르코늄 세라믹 케이스를 기반으로 러셀의 시그니처인 블루 컬러 포인트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파일럿 워치 리미티드 에디션 2종 특히 이번 에디션의 핵심인 블루 컬러에는 조지 러셀의 남다른 서사가 담겨 있다. 조지 러셀의 커리어 내내 블루 컬러는 그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녀 왔기 때문이다. 포뮬러 원 그리드에서 유독 눈에 띄는 이 블루는 러셀을 드러내는 독보적인 컬러로, 압박감 속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하며 맹렬하게 경쟁하는 드라이버로서의 이중적인 면모를 상징하기도 한다. 러셀의 현재 헬멧 디자인에도 사용되고 있는 이 특별한 컬러는 이번 스페셜 에디션의 핵심 요소로, 두 모델 모두 다이얼 디테일과 러버 스트랩에 러셀의 시그니처 블루 컬러가 적용되었다. 또한 티타늄 소재의 케이스 백에는 러셀이 카트 챔피언십 시절부터 포뮬러 원에 이르기까지 사용해 온 엔트리 번호 “63”이 각인되어 소장 가치를 더했다.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41 조지 러셀 두 모델의 케이스는 스틸보다 스크래치에 강한 블랙 산화지르코늄 세라믹으로 제작되었으며, 크라운과 푸셔 등에는 IWC가 자체 개발한 신소재인 세라타늄(Ceratanium®)이 사용되었다. 세라타늄은 티타늄의 가벼움과 세라믹의 경도 및 내스크래치성을 동시에 갖춘 혁신적인 소재다. 파일럿 워치 오토매틱 41 조지 러셀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41 조지 러셀은 직경 41.9mm 케이스에 IWC 자체 제작 69380 칼리버를 탑재하여 46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고, 파일럿 워치 오토매틱 41 조지 러셀은 직경 41mm 케이스에 IWC 자체 제작 32112 칼리버를 탑재해 12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자랑한다.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41 조지 러셀과 파일럿 워치 오토매틱 41 조지 러셀. 조지 러셀은 “IWC 샤프하우젠의 크리에이티브 팀과 협력하여 제 첫 리미티드 에디션 워치를 디자인한 것은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라며, “레이싱 드라이버로서 제 커리어의 대부분을 함께해 온 시그니처 블루 컬러와 63 로고를 결합한 이 워치들은 저에게 진정으로 개인적이고 특별하게 다가온다. 이 파일럿 워치 리미티드 에디션 2종은 제가 지금까지 걸어온 여정은 물론, 레이스 트랙 안팎에서 이룬 성과들을 투영한다”라고 전했다. 파일럿 워치 오토매픽 41 조지 러셀을 착용한 조지 러셀. IWC 샤프하우젠의 프란치스카 그젤CMO는 "조지 러셀과 협력하여 대담한 스포츠 워치를 구현하고자 하는 그의 비전을 실현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번 에디션은 재능 있는 드라이버로서 러셀의 정신을 진정으로 담아낸다"고 덧붙였다. Editor : Lee Eun Kyung

  • 오데마 피게의 르 브라쉬 신규 매뉴팩처, 아크

    오데마 피게는 시계 부품에 특화된 장인들과 공방들로 구성된 네트워크인 에타블리사주(Établissage) 시스템 초기부터 개인의 재능을 육성하면서 강력한 협업 정신을 함양해왔다. 이런 철학을 바탕으로 메종은 발레 드 주 전역에 분산되어 있던 매뉴팩처의 생산 및 기술 전문 부서들을 한 곳으로 모으는 것을 목표로 르 브라쉬에 23,700m² 규모의 생산 시설인 아크(Arc)를 개관했다. 오데마 피게 아크 개관 스위스 제네바 기반의 건축 사무소 드 줄리 & 포르티에(de Giuli & Portier)가 설계하고 알펜다 SA(Alpenda SA)가 시공한 아크는 2019년 착공 후 3년 만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총면적 23,700㎡ 규모에 달하는 이 신규 시설은 최대 700명의 인원을 수용하며 브랜드의 미래 성장을 뒷받침한다. 기술과 미학이 집약된 건물의 외관은 최첨단 전기 변색 기술(Electrochromic technology)이 적용된 유리 외벽이 핵심을 이룬다. 이 스마트 유리는 외부 빛의 강도와 온도 변화를 감지해 유리 색조를 실시간으로 조절함으로써 내부 열 효율을 극대화한다. 덕분에 작업자는 주변 경관과 자연 채광을 온전히 누리면서도 외부 환경에 방해받지 않는 최적의 근무 환경을 보장받는다. 이러한 기능적 혁신은 321m에 달하는 곡면 유리 전면부의 독특한 마감 방식에서도 이어진다. 요철 형태의 입체적인 표면 처리는 심미적 완성도를 높이는 디자인 요소인 동시에, 유리의 난반사로 인한 눈부심을 방지하고 조류 충돌 사고를 예방하는 실질적인 해결책이 된다. 결국 아크의 건축적 장치들은 브랜드의 정체성을 시각화하는 동시에 사용자 편의와 생태적 책임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정교하게 결합하고 있다. 오데마 피게 아크 르 브라쉬 매뉴팩처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중앙 집중식 보관 시스템은 재고 관리를 간소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제한된 공간을 최적으로 활용하는 이 GTP(Goods-to-Person) 시스템은 셔틀을 이용해 부품과 구성 요소를 해당 작업장으로 직접 운반한다. 높이가 15m에 달하며 66대의 로봇으로 구성된 이 자동화 설비는 현재 시간당 최대 350회의 이동을 수행하며, 이를 통해 생산 및 고객 서비스 팀이 부품을 찾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작업당 약 15초 단축했다. 해당 시스템은 완전 가동을 위해 수개월의 건설 및 시험 과정을 거쳤으며, 오데마 피게는 2030년까지 이동 수행 횟수를 시간당 1,200회까지 늘릴 계획이다. 이러한 최첨단 설비와 최적화된 업무 흐름은 향후 브랜드의 성장에 맞춰 생산 능력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기반이 된다. 아크는 르 로클(Le Locle)과 메랭(Meyrin)에 위치한 기존 생산 시설의 선례를 따라 미네르기-에코®(Minergie-Eco®) 인증을 획득하며 스위스 건축물의 최고 수준 생태학적 기준을 충족했다. 프로젝트 초기 단계부터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분적 토지 이용 계획(Partial Land Use Plan)'을 수립하고 환경적 책임 접근 방식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에너지 수급 면에서도 혁신적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산업 기계에서 회수된 열을 재활용하는 것은 물론, 인근 목재 연료 난방 시설인 ‘브라쉬 부아(Brassus Bois)’와의 연결을 통해 재생 가능한 보완 에너지를 공급받는다. 옥상에는 규제 기준을 상회하는 면적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추가 에너지를 생산하며, 전용 옥상 녹화 공간을 조성해 곤충과 새들의 서식 환경을 재조성하는 동시에 발레 드 주의 전경을 담아냈다. 건설 단계에서도 동일 부지 내의 오염되지 않은 굴착토를 주요 기반 시설 프로젝트에 재사용하여 생태학적 발자국을 줄였다. 오데마 피게 CEO 일라리아 레스타 오데마 피게 CEO인 일라리아 레스타는 “오데마 피게는 이 새로운 건물을 통해 직원들의 안녕과 전문성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협업과 업무 흐름을 최적화하도록 설계된 이 공간의 유연성은 우리가 브랜드의 미래를 구축해 나가는 과정에서 변화하는 요구에 적응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처럼 오데마 피게는 계속해서 자사의 노하우를 21세기에 걸맞게 발전시키는 동시에, 발레 드 주 지역 고유의 시계 제작 전문 기술을 장려하고 보호한다. 또한 매뉴팩처는 지역 성장에 기여함으로써 경제적 발전은 물론 지역 사회 생활에도 공헌하고 있다. Editor : Kim Da Som

  • 미도(MIDO)의 새로운 앰버서더, 이종석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는 동시대 아시아 문화를 대표하는 배우 이종석을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맞이했다. 이종석은 절제된 태도와 섬세함 그리고 끊임없이 높은 기준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우아함을 보여주는 인물로, 드라마 <피노키오>, 그리고 최근작 <빅마우스>에 이르기까지 다수의 호평 받은 작품의 주연으로 활약했다. 이를 통해 그는 정밀한 연기와 뚜렷한 정체성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쌓아오며, 전 세계 수백만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미도 브랜드 앰버서더 이종석 “시간은 제게 점점 더 소중한 의미가 되었습니다. 미도 유니버스에 함께하며, 잠시 속도를 늦추고 매 순간을 소중히 바라보며 진정으로 중요한 가치에 집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 이종석, 배우 이러한 공통된 가치는 미도와의 이번 협업을 자연스럽게 완성한다.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미도는 기술적 혁신과 대담하면서도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이 결합된 정교한 워치메이킹 전문성을 구축해 왔으며, 모든 디테일에 의미를 담아 ‘시간을 다루는 기술’을 브랜드의 시그니처로 만들어 왔다.   "이종석과의 이번 협업은 높은 기준, 창의성 그리고 디테일에 대한 집중이라는 깊이 공유된 가치에서 출발했습니다. 이러한 원칙은 미도의 방향성이자, 우리가 시간의 모든 순간에 가치를 두는 이유입니다." — 프란츠 린더(Franz Linder), 미도 CEO 이번 협업을 통해 미도는 품질과 진정성 그리고 시간의 의미를 중시하는 동시대 세대와의 연결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Editor : Kim Da Som

  • 쇼파드, 주얼리 워치메이킹의 유산 ‘디아망트의 시간’ 전시 개최

    쇼파드가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제네바 뮤지엄을 벗어난 16점의 역사적인 타임피스를 선보이는 순회 전시를 개최한다. 전 세계 도시 중 일곱 번째로 서울을 찾는 이번 전시에서는 메종의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디아망트(L'Heure du Diamant)' 컬렉션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주요 아카이브를 확인할 수 있다.  쇼파드 '디아망트의 시간' 전시 전시 공간은 총 4개의 테마 존으로 구성되어 쇼파드의 주얼리 워치메이킹 노하우를 다각도로 분석한다. 브랜드의 역사적 기틀을 확인할 수 있는 16점의 타임피스가 공개되는 ‘히스토리 존’을 시작으로, 메종 고유의 금세공 기술과 인하우스 무브먼트 제조 공정 등 독보적인 장인정신을 다루는 ‘사브아 페어 존’이 이어진다. 쇼파드 '디아망트의 시간' 전시 이어 주얼리 워치의 정밀함을 체감할 수 있는 디아망트 워치 12피스가 전시된 ‘프레셔스 아워 존’과 시각적 몰입감을 극대화한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는 ‘칼레이도 룸’이 마련되어 쇼파드의 기술력과 심미적 가치를 입체적으로 전달한다. 쇼파드 주얼리 워치메이킹의 기술적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2월 3일부터 2월 11일까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진행된다. 운영 방식은 대상별로 구분되며, VIP 세션은 2월 3일부터 2월 8일까지, 일반 관람은 2월 6일부터 2월 11일까지 카카오톡 사전 예약을 통해 운영된다. 쇼파드 뮤지엄 전시 <디아망트의 시간> 일정 : 2월 3일 (화) ~ 2월 11일 (수) 시간 : 오전 11시 ~ 오후 6시 ( 오후 5시 입장 마감) 장소 :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페스타홀 2층 예약 링크 : LINK Editor : Lee Eun Kyung

  • 오메가 문워치의 끝은 과연 어디일까? 왜 매번 이렇게 멋진 시계를 출시하는 건가요? 너무 갖고 싶잖아요. 아직도 문워치 없는 사람은 이걸로 그냥 사세요.

    최근 출시된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문워치 블랙 & 화이트를 아주 상세하게 리뷰 했습니다. 리버스 팬더 다이얼과 블랙 세라믹 인서트가 특징인 이번 문워치 리뷰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글로벌 모터 이벤트 회사 히어로-에라의 타임키퍼로 합류한 튜더

    튜더가 전 세계를 대표하는 글로벌 히스토릭 모터링 이벤트 회사 ‘히어로-에라(HERO-ERA)’의 공식 타임키퍼로 합류했다. 히어로-에라의 대회는 일반적으로 1991년 이전에 제작된 클래식 및 빈티지 자동차로 치러지며 이들은 전 세계를 무대로 다양한 단·중·장거리 랠리를 개최하고 있다. 히어로-에라의 랠리 현장. 히어로-에라의 단·중거리 이벤트로는 자체 챔피언십인 히어로 챌린지(HERO Challenge)를 포함한 트레이닝 및 단거리 랠리부터 RAC 랠리 오브 더 테스트(RAC Rally of the Tests) 등 중거리 이벤트까지 폭넓게 개최되고 있다. 장거리 랠리로는 클래식 마라톤 시리즈(Classic Marathon series), 아라비아반도에서 열리는 바다위 트라이얼(Badawï Trial), 남아메리카를 횡단하는 가우초 트레일(Gaucho Trail), 아이슬란딕 사가(Icelandic Saga) 등이 개최된 바 있다. 히어로-에라의 랠리 현장. 1907년 처음 시작된 ‘베이징-파리 랠리(Peking to Paris rally)’는 이중 가장 대표적인 랠리로 참가자들은 약 37일 동안 대륙을 가로질러 14,800km를 달리게 되며 각 통제소에 정해진 시간에 체크인해야 한다. 이 대회에서 단순히 빠른 기록은 중요하지 않으며 조기 체크인에도 패널티가 부여되기 때문에 정확한 타임키핑은 랠리의 핵심이다. 튜더는 오늘날 가장 모험적인 모터 레이스로 여겨지는 이 랠리에 타임키퍼로 참여함으로써 본 투 데어(Born To Dare) 정신을 가장 극적으로 구현하며 한계를 넘어서는 도전과 인내의 가치를 선명하게 보여줬다. Editor : Choi Ha Young

  • 여성을 위한 블랑팡의 스물여섯 번째 밸런타인데이 시계

    블랑팡은 2001년부터 여성을 위한 밸런타인데이 에디션을 매년 선보이고 있다. 올해 26번째 에디션으로 제작된 ‘빌레레 생 발렌타인 2026(Villeret Saint-Valentin 2026)’은 심미성을 갖추면서도 여성 시계 제작 노하우의 정수를 보여주기 위해 메종이 오랜 시간 쌓아온 노하우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빌레레 생 발렌타인 2026 블랑팡은 1956년 여성 시계가 주얼리로써 여겨지던 시기에 직경 11.85mm에 불과한 당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원형 기계식 무브먼트를 발표하며 시계의 본질적인 측면에 더욱 집중하는 면모를 보인 바 있다. 이에 대한 헌사로 블랑팡은 밸런타인데이 한정 제품을 한층 더 작은 사이즈로 선보였다. 화이트 골드로 제작한 직경 21.5mm의 신제품은 베젤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하고 화이트 머더 오브 펄 다이얼을 매치했는데, 머더 오브 펄 중에서 단 2% 미만으로 생산되는 나크르 펄레(Nacre Perlée) 화이트 머더 오브 펄을 적용해 제품의 희소성을 더욱 높였다. 나크르 펄레는 세상에서 가장 희귀하고 섬세한 시계 소재 중 하나로 선별과 가공 전 과정에서 고도의 장인 기술이 요구되는 소재다. 빌레레 생 발렌타인 2026 블랑팡은 시간의 본질적인 측면에 집중하기 위해 오로지 시간과 분이라는 기능만을 이번 제품에 탑재했다. 뿐만 아니라 인덱스를 과감하게 생략하고, 오픈워크 핸즈를 채택해 머더 오브 펄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블랑팡 로고 상단에는 하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밸런타인 에디션의 정체성을 투영했다. 빌레레 생 발렌타인 2026 백 케이스. 블랑팡은 미학과 기술적 완성도를 모두 추구하는 여성을 위해 설계된 이번 에디션에 매뉴팩처 칼리버 615를 탑재했다. 직경 15.70mm에 불과한 이 콤팩트한 무브먼트는 실리콘 헤어스프링을 갖추어 향상된 정밀도와 우수한 항자성을 제공한다.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 백을 통해서는 하트 모티프가 인그레이빙된 로터를 비롯해 오뜨 오를로제리 전통에 따라 정교하게 완성된 무브먼트 장식을 감상할 수 있다. 빌레레 생 발렌타인 2026 이 특별한 타임피스는 2월 14일을 상징하는 숫자에서 착안해 단 14점만 한정 제작되었으며, 체리 레드컬러의 레더 스트랩이 더해져 사랑의 색감을 은은하게 담아냈다. Editor : Kim Da Som

  •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담은 모저앤씨 인데버 투르비용 스켈레톤

    1828년 하인리히 모저에 의해 설립된 모저앤씨는 풍부한 워치메이킹 전문성과 업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품질을 바탕으로 오뜨 올로제리에 대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온 독립 브랜드이다. 이렇듯 고유의 미학과 정체성을 형성해온 모저앤씨에게 미니멀리즘이란 하나의 스타일을 넘어 메커니즘의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드러내기 위한 브랜드의 핵심 철학으로 자리 잡았다. 모저앤씨가 새롭게 선보인 ‘인데버 투르비용 스켈레톤’은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해 이러한 브랜드의 미학을 극한으로 끌어올렸다. 인데버 투르비용 스켈레톤 인데버 특유의 균형미가 돋보이는 신제품은 직경 40mm 레드 골드 케이스를 갖췄다. 오픈워크 다이얼을 통해서는 무브먼트의 복잡한 구조를 고스란히 드러냈는데 브리지와 메인 플레이트는 앤트러사이트 컬러로 마감해 현대적이고 기하학적인 미감을 강조했다. 6시 방향에는 1분에 한번 회전하는 플라잉 투르비용을 탑재해 중력으로 인한 오차를 상쇄하는 동시에 역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인데버 투르비용 스켈레톤 레드 골드 도금으로 마감한 핸즈와 인덱스는 무브먼트의 건축적이고 모던한 미학과 대비되며 클래식한 감성과 명확한 가독성을 완성했다. 기계식 시계 본연의 아름다움과 우아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이 시계는 다크 브라운 악어가죽 스트랩을 매치했으며 72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오토매틱 HMC 814 스켈레톤 무브먼트로 구동된다. 인데버 투르비용 스켈레톤의 다이얼. 모저앤씨의 기술력을 온전히 담아낸 이 무브먼트는 모저앤씨의 계열사인 프리시전 엔지니어링 AG가 자체 설계 및 제작한 더블 헤어스프링을 탑재했다. 이 한 쌍의 헤어스프링은 스프링이 팽창할 때 발생하는 무게중심의 이탈을 보정하고 마찰을 줄여 시계의 정확도와 등시성을 대폭 향상시킨다. (좌)인데버 투르비용 스켈레톤 (우)인데버 투르비용 스켈레톤의 백 케이스. 167개의 부품으로 구성된 이 무브먼트는 배럴 역시 메인스프링이 드러나도록 설계해 착용자가 와인딩 상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섬세한 베벨링으로 완성도를 더했고 모저앤씨의 로고를 인그레이빙한 골드 로터까지 스켈레톤 처리해 미학적이면서도 지능적인 디테일을 극대화했다. Editor : Choi Ha Young

  • 약 5억원어치 시계 리뷰 찍은 날! 옐로우냐 화이트냐 고민 끝!! 피아제 폴로 79 투 톤 리뷰

    1979년 탄생한 오리지널 피아제 폴로의 디자인 헤리티지가 2026년, 화이트 골드와 옐로우 골드의 정교한 결합으로 다시 한번 변주되었습니다. 2024년 옐로우 골드, 2025년 화이트 골드 에디션에 이어 이번에 공개된 '피아제 폴로 79 투 톤'은 메종의 탁월한 골드 세공 기법과 울트라-씬 무브먼트 기술력을 집약한 모델입니다. 본 영상에서는 화이트 골드 모델과 옐로우 골드 모델 그리고 신제품인 피아제 폴로 79 투 톤 모델까지 모두 집중적으로 분석했습니다.

  • 투톤 골드의 깊이 있는 미학, 피아제 폴로 79 투 톤

    1970년대는 럭셔리 스포츠 시계라는 새로운 장르가 확립된 시기다. 1972년 오데마 피게의 로열 오크를 기점으로 1976년 파텍 필립의 노틸러스와 IWC의 인제니어 SL이 차례로 등장하며 시장의 흐름을 주도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1979년 탄생한 피아제 폴로는 젯셋(Jet-Set)족의 라이프스타일과 폴로 경기 특유의 우아함을 결합한 모델로 자리 잡았다. 피아제는 스포츠의 역동성을 구현하기 위해 울트라 씬 케이스와 부드러운 곡선형 디자인 그리고 전체를 골드로 마감하는 풀 골드(Full Gold) 방식을 채택해 메종만의 차별화된 럭셔리 스포츠 워치를 완성했다. 피아제 폴로 79 컬렉션 2024년은 피아제 창립 150주년이자 폴로 컬렉션 론칭 45주년을 맞이한 해였다. 이를 기념해 메종은 1979년 오리지널 디자인을 복각한 ‘폴로 79’를 선보였다. 이 모델은 시와 분만 표시하는 절제된 다이얼 구성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무브먼트를 탑재해 성능을 개선했다. 특히 초기 모델의 헤리티지를 계승하기 위해 2024년에는 옐로 골드, 2025년에는 화이트 골드의 단일 소재 모델을 순차적으로 선보였는데, 이는 금 세공 분야에서 피아제가 보유한 전문성을 재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피아제 폴로 79 투 톤 2026년 공개한 ‘피아제 폴로 79 투 톤’은 오리지널 제품의 정통성을 유지하되, 단일 피스 내에 2가지 골드 소재를 혼합해 디자인적 차별화를 꾀했다. 화이트 골드 소재의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이 일체화된 구조를 유지하면서 가로 방향의 고드롱(Gadroon) 디테일에는 폴리싱 마감한 옐로 골드를 적용했다. 피아제 폴로 투 톤 79의 스케치. 또한 브러싱 처리한 화이트 골드와 폴리싱한 옐로 골드의 조합으로 소재 간의 명확한 대비를 만들어내는 동시에 시각적 질감의 차이를 극대화했다. 특히 다이얼 내부까지 이어지는 고드롱 패턴으로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의 경계를 허물며 일체형 구조의 심미성을 강조했다. 오토매틱 칼리버 1200P1 기술적 핵심인 매뉴팩처 오토매틱 칼리버 1200P1은 두께 2.35mm에 불과한 울트라 씬 설계로 명성이 높다. 오프센터 마이크로 로터를 탑재해 무브먼트 전체 두께를 최소화했으며, 이 슬림한 무브먼트 덕분에 투톤의 골드 구조가 매끄럽고 간결한 외형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무브먼트는 얇은 두께에도 불구하고 44시간의 파워 리저브와 시간당 2만 1600회(3Hz)의 진동수를 제공한다.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케이스를 통해 코트 드 주네브 장식과 원형 그레인 마감, 블루 스크루 등 피아제만의 정교한 피니싱을 확인할 수 있다. Editor : Kim Da Som

  • 아이코닉 디자인, 오리스 빅 크라운 포인터 데이트 불스아이

    1938년 파일럿들을 위해 탄생한 빅 크라운 포인터 데이트는 커다란 크라운과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 중앙 핸즈로 날짜를 가리키는 독특한 기능 등으로 시계 역사에 길이 이름을 남긴 아이콘이다. 이 같은 과거 아카이브를 바탕으로 오리스가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빅 크라운 포인터 데이트 불스아이’는 단순히 유행을 따르기보다 자신만의 길을 걷는 독립적인 정신을 가진 이들을 위해 제작되었다. 빅 크라운 포인터 데이트 불스아이 불스아이라는 별칭의 유래가 된 투톤의 동심원 다이얼 디자인은 오리스의 뿌리 깊은 역사적 유산에서 시작되었다. 오리스는 이미 1910년대에 이러한 디자인을 적용한 포켓 워치를 선보였고, 20세기 중반에는 큰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이후 1998년을 마지막으로 잠시 자취를 감췄던 이 매력적인 레이아웃은 약 30년 만인 2026년에 직경 38mm 사이즈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안에서 세련된 쿨 그레이와 블랙의 조화로 부활했다. 다이얼 외곽의 붉은색 날짜 링과 강렬한 레드 팁이 적용된 포인터 핸즈는 시각적인 즐거움과 동시에 뛰어난 가독성을 제공하며 스포티한 감각을 더한다. 빅 크라운 포인터 데이트 불스아이의 다이얼. 이 모델이 지닌 역사적 의미는 오리스의 생존과 성장을 이끈 울리히 W. 헤르초크 (Ulrich W. Herzog)  회장의 경영 철학과도 맞닿아 있다. 1978년 오리스에 합류한 그는 쿼츠 위기라는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1982년 매니지먼트 바이아웃(MBO)을 단행해 브랜드의 독립성을 확보했다. 그룹에 소속되지 않은 독립 기업으로서 오리스는 투자자의 단기적 이익보다 시계의 본질과 지속 가능성을 우선시하는 경영 방침을 고수해왔다. (좌)오리스의 회장 울리히 W. 헤르초크. (우)오리스의 홀스테인 본사. ©Oris SA 오직 기계식 시계만 고집하며 가치 있는 가격대에 품질 높은 제품을 선보이겠다는 헤르초크 회장의 신념은 이번 불스아이 모델에서도 스위스 메이드 오리스 칼리버 754 무브먼트와 체르보 볼란테의 지속 가능한 사슴 가죽 스트랩을 통해 증명되었다. 빅 크라운 포인터 데이트 불스아이의 백 케이스. 빅 크라운 포인터 데이트 불스아이는 90년 가까이 이어온 포인터 데이트라는 전설적인 컴플리케이션을 중심으로 과거의 유산과 현대적 미학을 정교하게 담고 있다. 2026년 1월 출시된 이 시계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시계 제작의 본질적인 즐거움을 선사하며, 독립적인 사고를 지닌 전 세계 시계 애호가들에게 오리스만이 줄 수 있는 진정성 있는 가치를 전달한다. Editor : Lee Eun Kyong *더 자세한 이야기는 <몽트르 코리아> 2월호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엠비앤에프의 혁신적 크로노그래프, LM 시퀀셜 플라이백 EVO

    엠비앤에프가 2022년 GPHG에서 에귀유 도르를 수상하며 크로노그래프의 정의를 새롭게 쓴 LM 시퀀셜 EVO에 플라이백 기능을 탑재한 ‘LM 시퀀셜 플라이백 EVO’를 출시했다. 직경 44mm의 그레이드 5 티타늄 케이스와 아쿠아마린 다이얼 플레이트를 적용한 이번 신제품은 수심 80M 방수 성능과 스크루 다운 크라운, 플렉스링(FlexRing) 충격 흡수 시스템 등 EVO 라인업의 기술적 규격을 충실히 따랐다. 케이스와 매끄럽게 연결된 화이트 컬러의 일체형 러버 스트랩은 이번 EVO 에디션의 실용적인 내구성을 한층 향상시켰다. LM 시퀀셜 플라이백 EVO 실용성 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독자적인 워치메이킹 철학을 반영한 이 시계는 다이얼의 양쪽에 2개의 크로노그래프 디스플레이를 배치해 LM 시퀀셜 EVO의 대칭적인 다이얼 레이아웃을 계승했다. 두 크로노그래프 디스플레이 중 하나는 9시 방향에 초 디스플레이, 11시 방향에 분 디스플레이가 있고, 다른 하나는 3시 방향에 초 디스플레이, 1시 방향에 분 디스플레이가 위치한다. 여기에 시와 분을 표시하는 블랙 다이얼은 크로노그래프 디스플레이 사이의 6시 방향에 기울어진 형태로 배치해 가독성을 높였다. LM 시퀀셜 플라이백 EVO 두 크로노그래프 시스템은 케이스 측면에 있는 스타트/스톱 및 리셋 푸셔를 사용해 완전히 독립적으로 시작, 정지 및 리셋할 수 있다. 또한 플라이백 기능을 통해 크로노그래프가 작동 중일 때 리셋 푸셔를 누르면 리셋과 동시에 측정 기능이 재시작된다. ‘트윈버터(Twinverter)'라고 불리는 9시 방향의 다섯 번째 푸셔는 이 타임피스를 기존의 어떤 크로노그래프 손목시계보다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렸는데 이 기능은 두 크로노그래프 시스템을 모두 제어하며 각 크로노그래프의 현재 스타트/스톱 상태를 반전시키는 이진 스위치 역할을 한다. LM 시퀀셜 플라이백 EVO의 다이얼. 2개의 독립적인 크로노그래프를 단일 무브먼트에 통합할 때 발생하는 동력 손실을 해결하기 위해, 엠비앤에프와 오랜 협력을 이어온 워치메이커 스테팡 맥도넬 (Stephen McDonnell)은 무브먼트에 내부 주얼을 세팅한 수직 클러치를 적용했다. 이 시스템은 마찰을 최소화해 플라이백 가동 시 리셋 블록 현상을 방지한다. 또한 플라이백 메커니즘을 위해 도입된 전용 특수 주얼 롤러는 기존의 크로노그래프를 능가하는 에너지 효율과 정밀도를 확보했다. LM 시퀀셜 플라이백 EVO의 백 케이스. 세심한 설계를 거쳐 혁신적인 크로노그래프 시스템을 선보인 신제품은 완전 통합형 듀얼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로 구동된다. 총 621개의 부품으로 구성된 이 매뉴얼 와인딩 무브먼트는 3Hz의 진동수로 작동하며 이중 메인 스프링 덕분에 3일간의 강력한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는 무브먼트의 우측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ditor : Lee Eun K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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